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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 4712

[반이아빠의 장난감 속 반도체] 변신자동차 또봇 8편, 또봇W 3부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며칠 동안, 등에 스티커가 붙은 또봇들과 잘 놀던 반이가 아빠를 찾습니다. 세이펜을 가져다 대어도 소리가 안 난다고 합니다. 저녁 준비를 하던 반이엄마가 오전부터 소리가 안 났다며 배터리가 떨어진 것 같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아빠, ‘빠떼리’가 떨어진 거 같아요!”“반아, ‘빠떼리’가 아니라 ‘배러리’라고 하는 거야.”“아니에요. 엄마가 ‘빠떼리’라고 했어요!” 반이아빠는 반이엄마를 쳐다보았습니다. 반이엄마는 킥킥거리더니 ‘사랑의 빠떼리’라는 유행가를 흥얼거렸습니다. 반이아빠는 이 상황을 어떻게 넘겨야 할지 난감합니다. 반이는 아빠를 빤히 쳐다보고 있습니다. 반이아빠는 반이를 데리고 집 앞 마트로 향합니다. 반이와 반이아빠는 배터리를 사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반이아빠는 세이펜.. 2016. 10. 25.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10월 24일 1.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 ‘2016 반도체대전’ 코엑스서 열린다 (2016-10-24 디지털데일리) 기사 미리보기오는 26~28일 동안 종합 반도체 전시회 ‘2016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 SEDEX)’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필두로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설계 등 반도체 산업 내 전 분야 182개 기업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가능성으로의 여정’이라는 전시 주제로 10나노급 8GB D램과 UFS 내장 메모리, 기업 및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라인업과 듀얼 픽셀 CMOS이미지센서(CIS) 등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을 선보인다.기사 바로가기 2. 수원 .. 2016. 10. 24.
Final Test - Discrete Test [반도체 사전] Final Test - Discrete Test Amkor는 다양한 TESTER와 HANDLER 및 기타 테스트 관련 장비들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에도 최신 장비들을 구비하여 고객의 다양한 final test 요구사항을 충족시켜 나아갑니다. Final test는 package된 chip에 대해 양품과 불량을 TESTER와 HANDLER를 이용해 전기적 특성을 검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OperationsOver 40 years experience Test SolutionSingulated / Strip TestKelvin Test / Single Test Current ProductsMOSFETIGBTDiodeRegulator ICBipolar Transistor ▶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2016. 10. 24.
노사연 신유 콘서트 관람기, 부모님을 위한 노래 선물! 올해 농사일을 시작할 즈음 다리를 다쳐서 고생하신 아빠와, 아빠 몫까지 일해야 했던 엄마를 위해 노사연 & 신유 콘서트 이벤트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정말 당첨이 될 줄이야! 명절을 잘 보내고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려서, 내심 못 오시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도 공연 날은 보슬비가 내려주어 공연장으로 무사히 향했지요. 공연장 입구에 들어서다 보니 야광봉이 보여 두 개를 나란히 사 드리고 입장하시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공연 시작은 양쪽에 계단에서 지킬 앤드 하이드 수록곡 . 노래를 부르면서 내려오는 두 가수의 모습에 설렘이 가득했다고 하네요. 첫 곡부터 열창한 모습에 관객들의 박수는 끊이지 않았고, 올해 데뷔 40주년이 되는 노사연 씨 무대는 정말 감탄이 나왔다고 합니다. 신인가수인 줄 알.. 2016. 10. 24.
[포토에세이] 토토야 사랑해 [포토 에세이] 토토야 사랑해 강아지 토토를 강원도에 계신 할머니께 보내기 전날, 막내가 아쉬웠는지 토토에게 편지도 써주고 그림도 그려 주었습니다. 어른들의 사정 때문에 아이의 행복을 빼앗는 것은 아닌지그런 생각이 듭니다.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촬영지 / 신가동 집 2016. 10. 21.
[등산으로 힐링하기] 나를 돌아보는 시간 스페인 순례자의 길, 2편 스페인 순례자 산행 코스 (약 4일 소요, 110km)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낮 동안은 덥고 걷기 힘들기에 보통 아침 일찍 6~7시쯤 걷기 시작해서 오후 2~3시쯤에는 숙소를 구해 쉽니다. 아침 6시에 출발하면 하늘이 깜깜한데, 걷다 보면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3일 내내 아침 해가 뜨는 것을 보면 걷는 이 순간이 가장 황홀하다는 생각을 하지요. ▲ 알베르게에서 일몰과 일출 스페인 시골 마을의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아, 이게 평화구나! 자연의 아름다움이구나!’를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또 유난히 옥수수가 많았는데요, 밭 대부분이 옥수수였어요! 이런저런 꽃들과 울창한 나무, 특히 맑은 하늘이 가장 좋았습니다. ▲ 길 중간중간 누군가를 기념하는 비석이나 사진, 소망을 기원하는.. 2016.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