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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 4712

인천 구월동 맛집 <홍춘천 치즈쌈 닭갈비> 다 같은 치즈 닭갈비는 이제 지겹다면 이곳으로~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이번에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맛집은 천편일률적인 닭갈비집 중 ‘데이트하기 좋은 특이한 닭갈비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점심에 지나가다 볶음밥을 무료로 준다는 말에 홀랑 넘어가 들어가게 된 곳인데요, 필자도 한번 가고 그 매력에 빠져 벌써 두어 달 동안 다섯 번은 넘게 찾아간 맛집입니다. 는 구월동 로데오거리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요, 건물 내부 구석에 있으니 찾아가기 전에 검색 한번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홍보하는 것을 보면, TV에서도 소개한 맛집이라고 하네요. 이 닭갈비집의 주메뉴는 치즈쌈 닭갈비! 말 그대로 치즈를 녹여서 닭갈비에 싸 먹는 것인데요, 우선 이날 필자가 주문한 메뉴는 2인 치즈쌈 세트로 2인 세트면 장정 2명이 배가 엄청 .. 2017. 6. 7.
[포토에세이] 힐링하세요 [포토 에세이] 힐링하세요 나이트 근무를 마치고 나오는데 회사 잔디밭 위로 안개가 솜사탕처럼 내려앉은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지친 마음에 힐링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여러분도 저처럼 마음에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책임 촬영지 / 앰코코리아 K4공장 잔디밭 2017. 6. 7.
[반도체 사전] 3D Package [반도체 사전] 반도체 패키지 기술의 변천사 History of Semiconductor PKG 2000년대 3D Package 하나의 패키지에 수 개의 칩을 적층(stack)하거나, 와이어 본딩을 대체하는 플립 칩(flip chip) 기술을 적용하는 패키지, 또는 기능이 다른 여러 칩을 하나의 패키지 기판 위에 올려놓고 칩과 칩을 와이어 본딩이나 플립 칩 같은 기술을 이용해 연결한 다음 하나의 패키지로 완성하는 SIP(System in Package) 등 3차원 입체 패키징의 시대로 돌입했습니다. ▶ 앰코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보기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 2017. 6. 5.
[인천 팔미도 여행] 100년을 간직한 섬으로 떠나다 [인천 팔미도 여행] 100년을 간직한 섬으로 떠나다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인천 팔미도 여행 지난날 외도에서 만난 등대의 안내글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는 인천 팔미도에 있다.’라고 적힌 문구를 본 적이 있다. 그리고 100여 년 만에 인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2009년에 일반인에게 개방된 인천 팔미도 등대. 한 줄의 문구가 우리를 이곳으로 이끈다. ▲ 구 등대와 신 등대의 모습. 왼쪽에 보이는 아담한 등대가 1903년에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 등대 ▲ 먼바다가 보이는 팔미도 선착장 ▲ 2009년 당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던 인천대교의 모습 팔미도 등대는 1903년에 세워진 국내 최초의 등대다. 그동안 이곳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군사 지역에 속해 일반인에게는 출입이 철저히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그.. 2017. 6. 2.
뮤지컬 레이디버그, 5월 맞이 어린이날 기념 공연 선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처럼 딸아이에게 좋은 아빠 노릇을 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TV 디즈니 채널에서 딸 아이가 즐겨 보면서 가끔 영웅이 된 것처럼 으스대던 바로 의 뮤지컬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전날에 딸 아이가 무척 설레어 하는 모습에 남모를 뿌듯함을 느끼면서, 공연 당일 아침 함께 관람하기로 한 조카를 픽업해 인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으로 향했습니다. 부평아트센터는 인천 부평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평구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아이들 뮤지컬이다 보니 (^_^) 시끌벅적한 공연장의 주인공은 역시나 아이들이었고, 단체로 공연 관람을 오거나,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은 엄마 아빠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 2017. 6. 1.
앰코코리아 K3 야구동호회, 5월의 경기를 마치며 앰코코리아 K3 야구동호회, 우리는 한 팀이다! 안녕하세요, K3 야구동호회입니다. (^_^) 올해는 부득이한 개인 사정과 여러 부상으로 많은 선수가 원치 않는 휴식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 포지션이 아닌 다른 여러 포지션을 겸하며 경기에 임하고 있으나, 역시 자신의 포지션이 아니기에 여러 실수가 발생하며 작년 준우승팀다운 면모는 온데간데없이 하위권으로 순위가 떨어지고 말았답니다. 경기는 이겨야 제맛이라는 것을 아는 팀원 모두는 한동안 집단 슬럼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에러를 하고 삼진을 당하며 홈런을 맞는 경기가 늘어나자, 서로에게 미안함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하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경기가 계속되자, 조원 한 명 한 명이 홀로 연습에 매진하기 시작하였고 이 연습이 조별.. 2017.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