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설악앓이1 [등산으로 힐링하기] 산에서 만난 공룡, 설악산 공룡능선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설악산 공룡능선 코스 (약 20km, 13시간 소요) 설악산 공룡능선은 설악산을 대표하는 암봉능선으로 연이어진 암봉들이, 마치 공룡의 등같이 생겨 용솟음치는 것처럼 장쾌해 보인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공룡릉’이라고도 불리며, 국립공원 100경 중 제1경일 정도로 아름답고 웅장하다고 합니다. 필자는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정도로 유명한 설악산의 장쾌한 능선들을 조망하기 좋은 공룡능선에 다녀왔답니다. 출발점인 오색 코스는 경사가 가파르고 힘든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라 살짝 걱정이 앞섰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오르막길로 경사가 가파른 편이지만, 국립공원이라 길이 참 좋은 편입니다. 돌계단, 나무계단으로 너무 평탄했고 나름의 볼거리도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 2019.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