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내에게1 [행복한 꽃배달] 나의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칩니다 앰코인스토리 행복한 꽃배달 신청사연 : 아이 둘을 가진 가족입니다. 4월 17일이 8년 차 결혼기념일이지만,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아내에게 꽃다발 선물 한번 못 해주었습니다. 우연히 동료의 추천으로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만약 당첨된다면 그동안 고생한 제 아내에게 꽃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나의 아내 선영에게 꽂다발 선물은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지만, 결혼 8년 차 만에 처음이라니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 용서해줘! (^_^) 처음 만났을 때는 이십 대의 생기 있는 꽃다운 아가씨였는데,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이고 전업주부가 되었네. 아이들 뒷바라지에 매일매일 녹초가 된 모습을 보면, 내가 많이 못 도와주고 있는 거 같아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야. 일 때문에 늦게 퇴근하거나, 업무가 빨리 마무리되는 날은 오랜만에.. 2018.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