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스 코너 와이너리1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비체노 (Bicheno), 데빌스 코너(Devil's Corner) 와이너리, 론서스톤(Launceston)의 여정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와인글래스 베이(Wineglass Bay) 트래킹을 마친 후, 원래는 St Helens 위쪽에 있는 파이어스 만(Bay of Fires)의 붉은 바위 해변을 보러 가려 했으나, 와인글라스 베이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여행 경로를 수정했다. 비체노라는 작은 마을에 들른 후, 데빌스 코너 와이너리를 거쳐 론서스톤으로 가는 일정이다. 비체노는 태즈메이니아 동쪽 바닷가에 있는 작은 어촌 마을인데, 마치 고래가 숨구멍으로 물을 내뿜듯, 바위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바닷물 분수가 있는 곳이다. 이는 바위가 수천 년간 진행된 침식작용에 의해 고래 숨구멍 같은 구멍이 만들어져, 파도가 치면 그 구멍을 통해 마치 분수처럼 바닷물이 솟구쳐 오르는 것이다. 비체노 마을의 주차장에 주차를 .. 2026.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