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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동물 이야기4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우리집 여섯 마리 반려묘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우리집 여섯 마리 반려묘 All White Cats! 무려 여섯 마리인 우리집의 반려묘를 소개합니다. 아빠 : 애디 (페르시안 2세) : 화이트, 에머럴드빛 눈, 장모, 성격 온순함 엄마 : 치로 (터키쉬앙고라 3세) : 화이트, 골드빛 눈, 장모, 성격 도도하고 까칠함 첫째 아들 : 도비 (생후 4개월) : 2020. 7. 4일생, 화이트, 블루코발트빛 눈, 장모, 호기심 대장 둘째 딸 : 하루 (생후 4개월) : 2020. 7. 4일생, 화이트, 블루코발트빛 눈, 장모, 소심함 셋째 딸 : 모모 (생후 4개월) : 2020. 7. 4일생, 화이트, 회색빛 눈, 장모, 식성이 좋음 넷째 아들 : 구찌 (생후 4개월) : 2020. 7. 4일생, 화이트, 블루코발트빛 눈, 장모,.. 2020. 12. 30.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사랑이 행복이 마음이 소심이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사랑이 행복이 마음이 소심이 파인애플 코뉴어 4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이름은 사랑이, 행복이, 마음이, 소심이랍니다. 네 마리 모두 성격도 틀리고 자세히 보면 생김새도 약간씩 달라요. 처음 보면 다 똑같이 생겼다 생각되지만요. 남들에게는 낯설지만 제게는 익숙한 앵무새 네 마리와 같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이유식을 직접 주고 키워서 그런지 부모로 인식해 저를 많이 따르며 놀아달라고 많이 졸라요. 네 마리를 키우다 보니 많이 시끄럽고 정신없지만 귀여움으로 다 용서가 됩니다. 보통 앵무새의 수명이 20년 정도라 이제 세 살이니 앞으로 17년을 같이 살 수 있겠네요. 오래오래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도 앵무새의 매력에 빠져들 보시지요! 🐦 글 / K3공장 TEST제조팀.. 2020. 12. 23.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후추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후추 우리집 강아지 후추는 초코푸들이고 이제 네 살이 되었어요. 애교도 참 많고 개인기도 많답니다. 이번에 코로나를 계기로 집에 있는 일이 많다 보니, 기분이 좋은지 요샌 항상 웃고 다니네요. 활동량도 많고 활발한 아이입니다. 10년, 20년, 아니 평생을 함께하고 싶어요! ♡♡♡ 🐶 글 / K5 시스템모듈부문 Assembly팀 이소현 님 ※ 지난 118차 앰코인스토리 이벤트 (https://amkorinstory.com/3907)에 접수되었던 글과 사진입니다. 2020. 12. 16.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밍순이 [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밍순이 코숏 치즈 수컷 냥이 밍순이를 소개합니다. 2014년도 비오는 날 종이박스에 버려져 생사를 오가던 아픈 아기고양이를 냥줍하여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현재는 아파트 복도를 휘젓고 다니는 아주 건강한 산책냥이랍니다. 고양이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대표 간식 츄르를 마다하는 아주 입맛이 까다로운 녀석이예요. 손으로 물 받침대를 만들어줘야만 물을 먹는, 정말정말 손이 많이 가는 아이랍니다. 그래도 외로웠던 저의 일상에 들어와 퇴근을 할 때면 강아지마냥 마중 나오고, 물을 무서워하면서도 샤워가 끝날 때까지 변기 위에 앉아 물로부터 집사를 지켜주기도 하고, 잡생각에 잠에 들지 못하는 날에는 옆으로 다가와 골골송을 들려주는, 사랑스럽고 똑똑한 우리집 주인님 밍순이랍니다. (^_^) 🐱 .. 2020.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