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반려동물 이야기] 우리집 여섯 마리 반려묘
All White Cats! 무려 여섯 마리인 우리집의 반려묘를 소개합니다.
아빠 : 애디 (페르시안 2세) : 화이트, 에머럴드빛 눈, 장모, 성격 온순함
엄마 : 치로 (터키쉬앙고라 3세) : 화이트, 골드빛 눈, 장모, 성격 도도하고 까칠함
첫째 아들 : 도비 (생후 4개월) : 2020. 7. 4일생, 화이트, 블루코발트빛 눈, 장모, 호기심 대장
둘째 딸 : 하루 (생후 4개월) : 2020. 7. 4일생, 화이트, 블루코발트빛 눈, 장모, 소심함
셋째 딸 : 모모 (생후 4개월) : 2020. 7. 4일생, 화이트, 회색빛 눈, 장모, 식성이 좋음
넷째 아들 : 구찌 (생후 4개월) : 2020. 7. 4일생, 화이트, 블루코발트빛 눈, 장모, 체격 제일 큼
두 마리 반려묘를 키우던 중 네 마리 새끼가 7월에 출생하였고요, 제 의지와 상관없이 아내와 큰딸, 작은딸의 의사결정으로 모두 키우는 중입니다. 고양이가 야행성이라 낮부터 저녁까지는 주로 취침시간이라 집안이 평온한 편입니다. 저녁시간부터 다음 날 아침 눈을 뜨면 집안 전체가 정신없이 어질러져 있고, 모두 화이트에 장모라 털도 많이 빠져 매일 청소를 하느라 분주하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아빠 애디와 도도하고 까칠하지만 모성이 강한 엄마 치로, 집에서 출생한 네 마리 아기들이 가족을 잘 따르고 붙임성이 좋아, 코로나19 방콕생활에 늘 웃음이 끊이지 않답니다. 🐈
글 / 시설환경팀 서귀완 수석
※ 지난 118차 앰코인스토리 이벤트 <내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https://amkorinstory.com/3907)에 접수되었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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