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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의 맛집! 본격 면발 탐색, ‘누들로드’ 코리아로드 편 깊고 깊은 맛의 ‘코리아 누들로드’ (지난 호에서 이어집니다) 이어지는 송도 누들로드 ‘코리아’편에서는 멸치국수(정은국수), 칼국수(백합칼국수), 냉면칼국수(면채반), 이렇게 세 종류의 코리아 누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재료마다 제각각 특색이 살아있는 맛의 향연! 먼저 첫번째로 멸치의 진한 맛, 정은국수입니다. 정성가득한 멸치 국수, 정은국수 송도 2교를 지나 송도 힐스테이 3단지에 있는 는 안쪽에 있는 탓에 잘 눈에 띄지 않는 숨겨진 맛집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단 네 가지! 국수와 세 종류의 김밥, 감자만두, 그리고 떡볶이가 전부인데요, 이런 단출한 차림에 어딘지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주방을 제외한 내부는 5평 남짓, 작은 공간은 아기자기한 꾸밈으로 가득하니 공간 자체로 마치 국수의 온기가 그대로 전.. 2017. 9. 22.
[포토에세이] 클로버 [포토 에세이] 클로버 꽃반지, 꽃시계, 우정, 사랑, 추억을 한 아름 안아본다. 희망, 신앙, 행운, 행복, 건강을 온몸으로 기원해본다. 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박춘남 사원 촬영지 / K4공장 정원 2017. 9. 22.
[중국 특파원] 자동차보다 비싼 중국 상하이 자동차 번호판 우리나라에서는 차를 살 때 차량에 관심을 쓰지, 차량 번호판에 신경을 쓰지 않지요. 하지만 중국에서는 숫자의 의미를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차량 번호판 번호가 꽤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중국의 자동차 번호판의 첫 글자인 한자는 ‘지역’을 나타냅니다. 상하이는 호(沪), 베이징은 경(京), 수저우는 소(苏)라는 한자를 사용하는데요, 이 한자들은 중국의 각 성과 특별시급의 도시들을 달리 부르는 이름들입니다. 거리의 차 번호판들을 보면서 지역을 추정해 보는 것도 나름의 흥미 있는 일이지요. 예를 들면, 베이징 번호판을 단 차량을 보면 1,200km가 넘는 거리는 직접 운전을 해서 온 건지 아니면 기차로 차량을 이동한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한자 뒤에 오는 알파벳은 특별시(市), 성(省) 내의 .. 2017. 9. 21.
[애니영어 21호] 몬스터 하우스 : 45년 간 감춰진 비밀이 드러나다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 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몬스터 하우스 (Monster House)》(2006)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 볼까요? 낡고 어두침침한 이미지의 거대한 집, 성질 고약한 할아버지 네버크래커, 집 주변에 놓인 물건들이 모두 감쪽같이 사라지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는 등 애니메이션 는 더운 여름날 등짝이 서늘하기 딱 알맞을 정도로 괴이하고 이상한 한 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핼러윈을 하루 앞둔 채, 디제이(목소리 역 : 미첼 무소)는 부모님이 놀러 간 하루 사이에 단짝인 차우더(목소리 역 : 샘 러너)와 놀라운 일을 겪는데, 눈앞에서 거대한 집이 아이들이 즐겨 놀던 배구공을 꿀꺽 삼.. 2017. 9. 20.
[앰코코리아 독서경영 프로젝트] K3 기술팀 2파트 독서토론모임을 소개합니다 앰코코리아 독서경영의 하나로 운영되는 독서경영 프로젝트 ‘독서토론모임’은 사내 자율적인 독서환경 조성으로 사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전 공장에 파트별로 구성된 인원들로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독서모임입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인 사내 독서모임을 매달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여섯 번째 주인공은 K3공장(인천 부평) TEST기술팀 2파트의 독서토론모임입니다. (^_^)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다. - 빌 게이츠 우리는 TEST기술팀 2파트의 독서모임입니다 반도체 디바이스의 패키지 및 웨이퍼에 대해 수많은 고객별로 전기적 테스트 공정을 셋업.. 2017. 9. 20.
인천 송도 맛집 < Emoi 에머이> 송도에서도 베트남 하노이의 정취를 느껴봅시다! 필자는 몇 년 전에 동료와 베트남 하노이로 일주일 배낭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하노이에서 라오까이까지의 여행은, 베트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간 필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었지요. 할롱베이의 몽환적 풍경이라든가 라오까이 고산 지역 농무 속에서의 아침 트래킹이라든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행 중 힘들고 배고플 때 허기를 달래준, 길거리에서 끼니마다 먹었던, 아니 후루룩 들이켰던 ‘쌀국수’의 맛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한 그릇에 천 원, 2천 원 했었는데요, 우리나라 베트남 쌀국수 전문 레스토랑에 가면 만 원이 넘는 가격에 입장을 망설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송도에도 생면으로만 하는 베트남 쌀국수집이 있고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 하여 한걸음에 달려가 맛보게 되었답니다. . 가게 이름이.. 2017.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