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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여행, 눈꽃나라 무주의 설경 속으로 이제 겨울의 끝자락일까? 아직 춥긴 하지만 겨울이 가고 있다는 느낌 같은 느낌이 든다. 이 겨울이 가기 전에 꼭 들러보아야 할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덕유산. 아이젠을 신고, 눈의 나라 덕유산을 사뿐사뿐 밟아본다. 무주 사람들은 산도라지꽃빛처럼 맑고 고와서 나는 종종 안성 가칫재 넘어 명천 지나 그 순한 사람들을 만나러 간다 김남곤 시인의 중에서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전북 무주 여행 코스 덕유산 설천봉과 향적봉 해발 1,614m의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와 경상남도 거창 경계지역의 자리한 국립공원. 사시사철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 때문에 어느 때 가도 좋지만, 특히 온통 하얀 눈으로 덮이는 겨울에는 그 설경이 절경을 이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15분 정도 오르면 .. 2015. 2. 23.
건대 화양동 맛집 <생태 한 마리> 추천! 겨울에는 뜨끈뜨끈한 동태탕이 최고~ 안녕하세요! 2015년 앰코인스토리 웹진 [맛집을 찾아라] 새내기 맛집기자 김두현입니다. 설렘 가득 안고 여러분께 첫 번째 맛집으로 생태요리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뜨끈뜨끈 탕요리처럼 매력적인 요리도 없지요! 흔히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생태의 매력으로 한번 빠져들어 볼까요? 여기서 잠깐! 그 전에 생태랑 동태가 뭐가 다르냐고요? 많은 분이 매번 혼동하는데,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생선 이름은 ‘명태’, 갓 잡은 명태는 ‘생태’, 얼린 것을 ‘동태’, 얼렸다~말렸다 반복한 것은 ‘황태’, 완전히 건조한 것은 ‘북어’, 반건조는 ‘코다리’, 그리고 명태의 새끼를 ‘노가리’라고 합니다. 그래도 어렵다면 모두 ‘명태’라는 이름의 같은 생선이라는 사실만 안다면 OK! 이젠 안 .. 2015. 2. 23.
[일본 특파원] 0박 2일 스키투어 나가노 현 토가쿠시 스키장 (0泊2日スキーツアー 長野県戸隠スキー場) スキーやスノーボードは、日本でも冬の楽しみの1つです。今回は長野県にある戸隠(とがくし)スキー場に行ってきました。 스키나 스노보드는 일본에서도 겨울의 재미 중 하나랍니다. 이번에는 나가노 현에 있는 토가쿠시 스키장에 갔다 왔습니다. 戸隠スキー場は、東京から約300km離れた長野県長野市にあるスキー場です。標高は1,700-1,200m。海に比較的近いのですが、とても雪質が良いスキー場として有名です。周りにある妙高連山、北アルプスの地形の影響で、とてもきめ細かい粉雪が降るそうです。 토가쿠시 스키장은 도쿄에서 약 300km 떨어진 나가노 현 나가노 시에 있는 스키장이지요. 해발 1700~1200m. 바다와 비교적 가깝지만 매우 설질이 좋은 스키장으로 유명합니다. 주변에 있는 묘코 산, 북알프스의 지형의 영향으로 매우 미세한 눈이 내린다고 하네.. 2015. 2. 23.
[행복한 꽃배달]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나의 아내에게 한국에 있는 당신에게 민수 엄마! 우리가 만난 지도 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 2004년 11월 11일, 처음 만난 날이 빼빼로데이였잖아. 내가 빼빼로 안 챙겨왔다고 첫 번째 데이트하는 종일 귀엽게 삐쳐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당신 닮은 아들과 나를 닮은 딸이 태어나고,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 민수는 벌써 초등학교 3학년, 민아는 1학년이 되었구려! 우리가 만난 후로 결혼하고 살면서 제일 오래 떨어져 있었던 때를 생각해보니 우리 민수가 태어날 때 당신 몸조리하느라 한 달 정도 떨어져 있던 것이 전부였지. 그런데 이번에는 내가 중국파견근무를 떠나는 바람에 우리가 떨어져 생활한 지 벌써 두 달이 되어가는 것 같네. 이렇게 파견을 오고 나니, 비록 현지 파견오신 선배님들에 비해 명함도 못 내미는 파.. 2015. 2. 17.
자동차앱으로 우리집 차를 좀 더 오래 쓰고 편리하게 타볼까? 2014년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000만 대를 넘었다. 이제 자동차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교통수단으로 이 사회를 움직이는 동력원이 되었다. 하루라도 없으면 생활이 될 수 없는 자동차, 그 역사에 대해 살펴보자. 멀게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설계로부터 풍력을 이용한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오늘날과 같은 자동차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시도를 거쳐야 했고, 1769년 마침내 세계 최초의 증기 자동차가 프랑스에서 발명되었다. 오늘날과 같은 자동차의 대량생산시대가 마련된 것은 1908년이며, 컨베이어 벨트로 대표되는 대량 생산방식을 개발한 포드사에 의해서다. 포드사는 값싸고 사용범위가 넓으며 수리 및 보전이 쉬운 차인 ‘모델 T’를 내놓았다. 모델 T의 등장은 자동차를 부자들의 전유물에서 .. 2015. 2. 17.
웹진 [앰코인스토리] 심쿵심쿵 공감퀴즈! 2015.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