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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앰코인스토리] 미스터반~황사와 미세먼지 예방법을 알려줘 이벤트! 2017. 5. 18.
[디지털 라이프] 페이퍼리스(paperless), 시대의 도래, 종이여 안녕히! 페이퍼리스(paperless) 시대의 도래, 종이여 안녕히! 반질반질, 까끌까끌. 만지면 그 특성을 단번에 알 수 있었던 일반 종이. 인간의 역사 속 매우 오랜 기간 중요한 사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그러한 독보적 존재감 때문인지, 종이가 사라지는 시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삶을 영위해 가는 2017년 지금, 그 모든 상상 속 불가능은 가능이란 이름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라이프 아이템 중 하나였던 물건들의 디지털化는 다른 변화보다 더 큰 무게감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 초경량 디지털 페이퍼 단말기 SONY DPT-RP1 영상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gIC7r5nPOUI 그렇기에 페이퍼리스(paperless)가 가지는 .. 2017. 5. 18.
[애니영어 17호] 마다가스카 : 우린 팀이야. 너하고 나하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 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마다가스카(Madagascar)》(2005)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 볼까요? 애니 는 뉴욕의 한 동물원에서 건강도 체크해주고 맛있는 음식이 제공되는 등 편안한 삶을 살고 있던 사자, 기린, 얼룩말, 하마가 야생 동물로 살기 위해 뉴욕을 탈출하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현재 동물원에서 최고의 인기 스타인 사자 알렉스와 달리 얼룩말 마티(목소리 역 : 크리스 록)는 늘 야생 동물로 살 수 있는 공간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우연히 펭귄이 그런 공간을 찾으러 간다는 이야기에 솔깃해 혼자 동물원을 빠져나갑니다. 그를 염려한 다른 동물들도 그를 쫓아가.. 2017. 5. 18.
앰코코리아, 2016 하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선정 앰코코리아, 2016 하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선정앰코코리아 K1공장(서울)이 서울시의 ‘2016년 하반기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 선정은 서울시가 4월부터 올해 9월까지 6개월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10% 이상 절감한 학교와 일반건물 448개 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량과 절감률, 절감사례 등을 종합평가해 이뤄졌습니다.에코마일리지는 가정과 학교, 기업 등에서 전기나 수도, 도시가스, 지역난방과 같은 에너지의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주는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12월 27일, K1공장은 서울시와 성동구청으로부터 감사장, 5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에너지빈곤층을 돕는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으로 전액 기부하였습니다. 앞으로.. 2017. 5. 17.
광주 첨단 <엄가네 시골집 뼈 해장국> 살은 두툼~얼큰한 국물까지!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맛집기자 신현주입니다. 뼈 해장국 좋아하시나요? 국에 밥 한 공기 말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뼈 해장국!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해장국 한 그릇이면 영양보충뿐만 아니라 집 나간 입맛도 챙길 수 있지요. 저는 든든한 한 끼로 배를 따뜻하게 채워주는 뼈 해장국을 참 좋아하는데요~! 첨단 쌍암동에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뼈 해장국 집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허약한 사람의 몸을 보신하고 성장기와 어린이의 허약을 예방하는 데 좋은 약이 되는 돼지! 돼지 뼈가 주재료인 뼈 해장국이 주메뉴인 이 집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파격적인 가격 5,000원에 뼈해장국 한 그릇을 맛볼 수 있답니다.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룸으로 분리된 공간도 있어서 회식 장소로도 .. 2017. 5. 17.
[에피소드] 마음껏 하세요 나는 오지 중에서 오지인 첩첩산중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는 집에서 10리 길로 차 한 대가 겨우 다닐 만한 신작로를 걸어서 다녔다. 할머니는 멀리서도 손자 모습이 보이는 모실방우까지 자주 마중 나오셨다. 손자가 할머니를 발견하고 뛰어오면, 자세를 낮추어서 껴안고는 엉덩이를 툭툭 두드리며 “아이고! 내 강생이가 핵교 다녀왔구나!” 하고 기뻐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로부터 60년이 흘렀다. 내게는 초등학교 2학년인 손자와 그보다 네 살이 어린 손녀가 있다. 손자가 태어나던 날, 병원에서 아이를 유리창 너머로 보았다. ‘생명의 탄생’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내 자녀가 낳은, 나의 대를 이을 나의 분신이라는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 손자(손녀)가 태어나면, 보고 싶을 때 보고 만지고.. 2017.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