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8월 26일

 

 

 

1. 미래부, ‘미래 성장 동력 오픈톡 릴레이’ 정책 포럼 가동 (2015-08-26 방송기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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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19대 분야별 미래 성장 동력 및 기술‧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정책 이슈를 발굴하기 위해 미래 성장 정책 토론인 ‘제1회 미래 성장 동력 오픈톡 릴레이(이하 오픈톡 릴레이)’을 8월 25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오픈톡 릴레이는 그동안 19개 추진단이 추진해온 비정기적인 자체 포럼을 정기적인 릴레이형태의 포럼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근 구성된 19대 미래 성장 동력 추진단원에 대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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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덩치 키우는 삼성·SK·LGD…'글로벌 1위 지키기' (2015-08-26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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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LG 등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 정상을 달리는 국내 기업들이 70조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강화에 나선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은 최근 잇따라 70조원 규모의 통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반도체는 지난해 단일 품목으로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수출 규모 600억달러를 달성하며 수출효자 상품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업체들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대등한 경쟁자 수준으로 올라서며 국내 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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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K하이닉스 M14 반도체공장 준공 및 미래비전 선포식 (2015-08-26 더 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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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이천에서 개최되는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태원 회장이 광복절 특사로 풀러난 후 SK그룹 첫 대규모 행사로 박근혜 정부의 경제인 특사 틀리지 않았다는 화답이다. 박 대통령의 이번 행사 참석은 기업의 투자를 적극 촉진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가속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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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미, 시스템반도체 협력한다 (2015-08-26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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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세계화 및 해외 우수 연구기관과 기술협력을 위한 '한·미 시스템반도체 국제협력 행사'를 25~27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와 시카고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미국의 주요 연구기관과 전자부품연구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KEIT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반도체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반도체 산업 재도약 전략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국제 협력의 하나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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