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7월 27일

 

 

1. LED, 관세철폐로 해외 수출 '빛' 보나 (2015-07-27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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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 정보기술협정(ITA) 체결로 발광다이오드(LED)도 무관세 제품에 포함되면서 중국 등 해외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무관세화가 TV용 백라이트유닛(BLU)으로 들어가는 제품만 포함되고 조명용 제품은 제외돼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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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퀄컴, '제13회 퀄컴 IT 투어' 개최 (2015-07-27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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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은 국내 우수 이공계 대학생과 대학원생 29명을 퀄컴 미국 본사로 초청하는 '제13회 퀄컴 IT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3주년을 맞이한 퀄컴 IT투어는 한국의 이공계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무선통신 기술을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IT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은 퀄컴 본사 연구개발(R&D)을 방문해 담당 엔지니어들에게 모바일과 무선통신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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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5 하반기 퀀텀점프] SK하이닉스, 모바일 DRAM으로 하반기 시장 공략 (2015-07-27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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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모바일 DRAM과 서버제품을 통해 하반기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27일 심각한 수요 둔화로 PC DRAM 제품 가격 하락폭이 커지는 상황에 대해 이 같은 대응 전략을 밝혔다. 지난 2분기 실적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1분기 대비 매출 4%, 영업이익 13% 각각 감소하며 4조6390억 원, 1조3750억 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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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아봅시다] 디스플레이의 핵심 '편광필름' (2015-07-27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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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산업은 반도체와 함께 한국의 대표 수출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완제품 부문에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의 기업들이 이미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마냥 웃을 수만은 없습니다. 디스플레이 부품의 상당 부분은 국산화에 성공했지만, 원가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필름' 부품을 만드는 소재 대부분은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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