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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7월 21일

by 미스터 반 2015. 7. 21.

 


1. [글로벌칼럼] 스마트카 미래, 반도체 ‘통합력’이 핵심 (2015-07-21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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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는 운전자가 선호하는 내비게이션이나 연락처를 연결해준다. 또 메시지 전송, 엔터테인먼트 앱 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하면서 여러 자동차 브랜드 사이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는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 국한됐던 전자 기술 영역이 자동차로 확대돼 가는 추세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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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퀄컴의 위기, 돌파구는 있다 (2015-07-21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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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회사 퀄컴의 위기가 심상치 않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약 4000명의 직원을 감원할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반도체 사업부 일부의 분사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에 이어 유럽연합의 반독점법 위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포함한 글로벌 파트너들의 이탈도 속속 감지되고 있다. 스냅드래곤 810 발열논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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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양광·고용량 배터리 개발한 애플-삼성, 기기 효율성↑ (2015-07-21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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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삼성이 태양광 등의 방식을 적용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다. 배터리 개발의 관심사는 고용량·무선충전 등으로 이를 통해 한 차원 발전된 스마트기기가 탄생할 전망이다. 21일 미국 IT 전문 매체들은 애플이 최근 태양전지를 입혀 자체 충전이 가능한 아이폰의 특허권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이 특허권을 바탕으로 다양한 보유 제품군을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모델로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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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G실트론, 반도체산업 호황에도 적자 행진…웨이퍼 경쟁 격화 탓 (2015-07-21 CEO스코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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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인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LG실트론이 반도체 산업의 호황에도 적자 행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업 경영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LG실트론은 올 1분기 1945억 원의 매출에 41억 원의 영업적자와 16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2년 연속 적자 흐름이 1분기에도 이어진 것이다. LG실트론은 2012년만 해도 1088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알짜회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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