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7월 13일

 

 

1. 하반기 전자·IT '구름조금' 자동차·정유 '흐림' (2015-07-13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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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자와 기계, 건설업종은 따뜻한 햇살이 비추고 자동차와 조선, 철강, 유화·정유업종은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10여개 업종 단체와 공동으로 ‘2015년 하반기 산업기상도’ 조사에서 이 같은 업종 결과가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철강협회 등 10개 업종별 단체 간담회와 전화 인터뷰 등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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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애플 '아이폰7' 10나노 A10 칩 탑재? 삼성 vs TSMC 수주 경쟁 시작 (2015-07-13 넥스젠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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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플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S(가칭)'도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삼성전자와 타이완 반도체 업체 TSMC는 벌써부터 차차세대 아이폰에 탑재될 칩셋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외신은 삼성전자와 타이완 TSMC가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7(가칭)에 탑재될 A10 프로세서 수주를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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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초보다 30% 떨어진 D램 가격 (2015-07-13 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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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의 대표 품목인 PC용 D램의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1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D램 가격의 지표가 되는 DDR3 4GB 제품의 현물 가격은 개당 2.62달러 전후에 형성돼 한 달 만에 약 9% 하락했다. 이는 연초와 비교하면 약 30%가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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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로벌반도체연합회 48% “사물인터넷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동력이다” (2015-07-13 인더스트리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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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Kinsey&Company와 글로벌반도체연합회(GSA: Global Semiconductor Alliance)는 공동으로‘The Internet of Things: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for semiconductor companies’를 발표했다. GSA 회원사 고위직 임원 30명 대상의 인터뷰와 회원사 임원 229명 대상의 설문을 수행했다. 각 분야별로 현재 필요한 사안에 대한 결과가 위와 같이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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