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
우리 함께 했던 시간들 기억해?
서로 헤어지기 싫어서 망설이고
헤어지면 또 언제 만날지 고민하고
전화기만 붙들고 살았잖아.
밤새 통화하느라 배터리는 방전되고
전화기가 충전되는 동안 안절부절하던
그때가 문득 생각이 난다.
글 / K4 제조부문 제조5팀 강춘환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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