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대천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많게 된다. 운전대는 어느덧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진입하였고, 하늘에서는 그칠 줄 모르는 거센 비가 퍼붓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도착한 대천 해수욕장. 이름 없는 노포집을 찾아 술 한잔 기울이며 마음 속의 잡념을 털어내 본다.
촬영일 / 2023년 6월
촬영지 / 대천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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