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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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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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 새로운 경쟁 필리핀 반도체산업에 눈 뜨다 (2015-02-27 데일리환경)

- 반도체, 전자제품 조립 통한 완제품 수출, 전체 수출 49.5% 차지 

- 외국인의 반도체 제조업 투자로 고용률 증가, 필리핀 경제성장 견인 

- 필리핀 전자산업 로드맵 2030년까지 100억불 투자 전자 허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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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필리핀의 반도체 산업은 기본적으로 외국 기업이 투자해 세운 반도체 공장에서 공급되는 부품을 조립해 완제품을 만든 후, 이 최종 제품을 다시 다른 나라로 수출하는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 이 역시 최종 제품의 부품조립은 대부분 필리핀 경제구역청(PEZA)에서 이뤄져왔다. 글로벌시장에서 인기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장치 및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의 수요도 연쇄적으로 증가해 필리핀는 틈새시장에서 반도체, 전자제품 수출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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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텔, 7nm 또는 그 이후 공정에서는 실리콘 대체할 새로운 물질 이용하나? (2015-02-27 보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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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7nm 이후 공정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실리콘 (규소)를 대신할 새로운 물질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vr-zone은 인텔이 7nm와 또는 그 이하의 미세공정에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실리콘 (Silicon) 즉 규소를 대신할 새로운 물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인텔을 비롯한 주요 파운드리 제조사는 14nm 공정을 이어 이후에는 10nm와 7nm 공정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미세공정이 진행될수록 난이도는 높아지고 제조 비용은 급격히 높아지며 공정 기술의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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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큐어 커넥티드 컨셉트 카로 미래의 모빌리티 경험한다 (2015-02-27 디지털전자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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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반도체는 다음 주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 NXP 부스, 홀(Hall) 7, 부스 E30)에서 미래의 모빌리티 컨셉트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자동차 업계의 창의적인 씽크탱크이자 모빌리티 랩인 린스피드(Rinspeed)의 컨셉트 카 는 NXP 기술을 기반으로, 가장 많이 논의되고 있는 커넥티드 카의 기능들을 결합해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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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타선 이용 반영구 센서용 삼중수소전지 (2015-02-27 전기신문)

- 안전하면서도 가볍고 수명은 반영구적

- 미운 오리에서 미래기술 된 '귀하신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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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하면 며칠씩 쓸 수 있는 휴대폰 배터리가 있다면 어떨까. 일주일에 한 번만 충전해도 문제없이 달리는 전기차가 있다면? 이런 제품이 나온다면 분명 출시되자마자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이다. ‘베타선을 이용한 반영구 센서용 삼중수소 전지’는 바로 이런 세상을 앞당길 수 있는 미래 기술이다. 작고 안전하면서도 수명이 반영구적으로 긴, 최첨단 전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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