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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2023년 3월 21일 오늘의 반도체 뉴스

by 앰코인스토리..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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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비 넘긴 K반도체, 남아있는 위기는
기사보기 : 데일리안
여느 때보다 혹한기를 보내고 있는 한국 반도체 산업이 K칩스법 통과와 용인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큰 고비는 넘겼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일본 수출규제 해제라는 희소식까지 날아들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는 반색을 표하는 분위기다. 다만 그럼에도 반도체는 여전히 다운사이클을 이어가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우 올해 1분기 대규모 적자가 예고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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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도 다양화…'근거리 무선통신 반도체’ 등장
기사보기 : 국제신문
생활의 스마트화가 진행되면서 반도체도 다양해지고 있다. 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 반도체,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에 이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선 통신 반도체’가 개발돼 글로벌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초광대역(UWB, Ultra-Wideband)에 기반한 근거리 무선통신 반도체 ‘엑시노스 커넥트(Exynos Connect) U100’을 21일 공개했다. 이 제품은 국제 공인 인증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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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패권 확보 위해 팹리스 적극 발굴
기사보기 : 글로벌이코노믹
정부가 2035년까지 매출 1조원 이상의 유망 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 10개사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들 팹리스 업체들이 설계한 반도체를 삼성전자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체)에서 생산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반도체 패권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전략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 '시스템 반도체 분야 수출·투자 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반도체 생태계 강화 전략을 공개했다. 앞서 전날 발표한 국가 첨단산업 육성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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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부족 반도체 “석·박사급 육성 시급”…특성화대학원 3곳 이달 말 지정
기사보기 : 조선비즈
정부가 올해 반도체특성화대학원 3곳을 선정해 5년간 최대 1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가운데, 전국 10개 이상 대학이 대학원 설립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심사에 착수한 정부는 이달 말이나 4월 초쯤 반도체특성화대학원 3곳을 확정하고, 오는 2학기부터 신입생 교육에 착수한다. 전문인력 부족 현상에 고심 중인 국내 반도체 업계는 정부가 반도체특성화대학원을 비롯한 각종 인재 육성 정책에 더 많은 지원을 쏟아붓길 희망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 반도체 등 반도체 분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서는 석·박사급 연구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