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1,915m 지리산 수묵담채화
어리석은 사람이 지리산에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변한다 하여 지리산이라 한다. 항상 그랬듯이 매해 오르는 지리산의 겨울은 오늘도 무언가 특별하게 맞이하고, ‘오늘은 이 정도만 보고 가거라!’하고 지리신령님이 보여주신 1,915m 수묵담채화 지리산은 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구나! 사랑한다, 지리여!
촬영일 / 2023년 1월
촬영지 / 지리산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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