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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문화로 배우다

[음악나라 음악쌀롱] 겨울이 오면 자주 들리던 노래

by 앰코인스토리.. 2022. 11. 29.

해 질 저녁, 피곤한 몸을 끌고 집으로 가는 길. 어디선가 군고구마 굽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아, 이제 정말 겨울이 왔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네 편의점 입구에 내어 놓은 호빵 기계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모습도 겨울을 느끼게 하는 것들 중 하나지요. 엊그제 가을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겨울의 문턱을 넘어 목도리 동여매는 쌀쌀한 날로 접어들었습니다. 오늘은 겨울이 오면 늘 자주 듣던 필자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볼까 합니다.

머라이어 캐리가 부릅니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1990년대를 대표하는 팝가수지요. 머라이어 캐리의 이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정말 본격적인 겨울이 왔구나 하던 그 시절. 가사의 뜻도 잘 몰랐던 때지만 가창이나 노래가 워낙 좋으니까 발음 그대로 막 흥얼거리면서 불렀던 기억이 나요. 휘트니 휴스턴, 셀린 디옹과 함께 세계 3대 디바로 불리는 그녀. 음역대가 무려 5옥타브 시까지 올라갈 정도로 엄청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입니다. 곡의 대부분을 직접 작사하고 작곡도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의 대표적인 가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이클 잭슨과 대비될 만큼 유명한 여성 팝가수이기도 합니다. 오늘 첫 번째로 들려드릴 곡은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란 곡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 노래 안 들어본 필자 세대의 분들은 없을 것 같아요. 3억 뷰가 넘는 머라이어 캐리의 뮤직비디오. 그 시절 그녀의 노래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영상출처 : www.youtube.com/watch?v=aAkMkVFwAoo

저스틴 비버가 부릅니다,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어린 시절 우리가 많이 들었던 캐럴인데요.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를 다들 기억하시지요? 노래 검색을 하다 보니 세계적인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Arthur Christmas Version>으로 발매한 곡이 있더라고요. 재생을 하고 나서도 눈을 떼기 어려울 만큼 볼거리 가득한 무비였습니다. 캐럴이 이렇게 재해석될 수도 있구나 하는 놀라움이 가득한 작품이었습니다. 무비에 함께 출연한 댄서들의 퍼포먼스도 훌륭하고요, 저스틴 비버의 가창도 무척 좋습니다. 백 마디 말이 필요 없는 저스틴 비버의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한번 감상해 보시지요.

 

영상출처 : www.youtube.com/watch?v=nAI_xI9wQnE

방탄소년단이 부릅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크리스마스가 오면 항상 자주 불렀던 노래. 자장가 같기도 하고요. 뭔가 듣고 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고요해지는 느낌이 강했던 기억이 나요. 오늘의 주제가 겨울 노래기도 하고 그래서 캐럴을 많이 찾아봤는데요, 방탄소년단이 라이브로 부르는 영상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방탄소년단이 군 입대로 완전체 무대는 보기 어려워졌지만, 군 생활 잘 마치고 다시 완전체로 볼 날을 기다리며 오늘의 마지막 곡으로 이 노래를 전해드립니다. 날이 무척 쌀쌀해졌어요. 항상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요. 늘 건강이 최고라는 거 잊지 마시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알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필자는 이만 물러갑니다.

 

영상출처 : www.youtube.com/watch?v=7zxm3KFq5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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