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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1월 29일

by 미스터 반 2015. 1. 29.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삼성 '반도체 회사'로의 귀환 (2015-01-29 아이뉴스24)

- 작년 4분기 반도체 영업익 3조 육박, 비중 51%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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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에 쏠려있던 삼성전자의 사업구조가 다시 부품과 세트의 균형점을 찾은 것일까. 반도체 사업의 이익이 크게 늘면서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영업익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돌파했다. 말 그대로 휴대폰 회사에서 반도체 회사로의 귀환이다. 이로써 부품(DS)과 세트(휴대폰 TV 가전) 의 사업비중은 4분기를 기점으로 6대4로 역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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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도체 덕본 삼성전자, ‘가전·모바일’도 힘 보탰다 (2015-01-29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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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단 1분기만에 바닥 탈출에 성공한 배경에는 DS(반도체ㆍ부품)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있다. 지난해 3분기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든 때에도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 데 이어 4분기에도 실적을 견인했다. 가장 큰 우려로 꼽히던 IM(ITㆍ모바일)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지난 분기보다는 크게 개선되며 부활 신호탄을 쐈다. 갤럭시 노트4의 글로벌 확산 등으로 하이엔드 제품 판매가 확대된 데다 유통재고가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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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설 : 반도체 산업 지원, 중국 정부 본받아야 (2015-01-29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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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반도체 국산화 추진 열기가 뜨겁다. 반도체를 국가 산업의 핵심 근간으로 규정하고 개발 프로젝트에 천문학적인 정부 예산을 쏟아 붓는다. 정책 자금 뿐 아니라 제도적 지원과 수요 창출까지 정부가 앞장섰다. 중국 정부는 도청과 해킹 우려 등 보안 문제를 구실 삼아 해외 반도체 업체들을 조사하면서 압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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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T, 퀄컴과 손잡고 사물인터넷 보안 기술 개발 (2015-01-2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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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세계적인 반도체 제조사인 퀄컴과 손잡고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보안 기술 개발에 나선다. KT는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퀄컴과 'LTE 기반 IoT 보안 게이트웨이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KT는 보안·통합 관제·단말 제어 등이 탑재된 LTE 기반의 IoT 보안 게이트웨이 장비·솔루션 개발을 맡고, 퀄컴은 여기에 최적화된 LTE 칩셋 기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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