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1. 세계 반도체 기업들, 가장 중요한 시장은 미국ㆍ중국ㆍ인도 (2015-012-02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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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반도체 산업의 주요 기업 임원들은 2015년 반도체 산업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센서기술, 빅데이터 어플리케이션, 의료기기를 가장 큰 성장요인으로 꼽았다.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로봇공학, 생체인식, 자동차 기술 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세계 4대 종합 회계ㆍ컨설팅 자문사인 KPMG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계 반도체 산업 동향 보고서(KPMG Global Semiconductor Survey)’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2. "올해 반도체 산업 주요 성장동력은 센서" (2015-012-02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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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임원들이 올해 반도체 시장을 이끌 가장 큰 성장요인으로 '센서'를 꼽았다. 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계속될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세계 4대 회계·컨설팅 업체 중 하나인 KPMG는 최근 발표한 '세계 반도체 산업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업계 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에서 응답자 중 61%는 무인자동차·터치스크린·웨어러블 디바이스·사물인터넷 핵심 요소인 센서를 올해 반도체 시장의 가장 강력한 성장요인으로 꼽았다.
3. 세미콘 코리아 2015, 삼성동 COEX서 개최 (2015-012-02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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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15(SEMICON Korea 2015)가 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전세계 반도체 장비 재료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트를 제시하고 반도체 산업 현황과 최신 전망을 살펴보기 위해 SEMI(Semiconductor Equipment and Materials International, 국제반도체 장비재료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다.
4. 베이징 실리콘밸리 中 `중관춘` 반도체산업단지 조성 (2015-012-02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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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단지로 유명한 베이징의 실리콘벨리 '중관춘'에 'IT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 산업단지가 조성됐다. 2일(현지시간) 중국 관영매체 인민일보에 따르면 마이크로칩 생산업체인 즈광그룹이 중관춘 내 위치한 베이항 과학기술단지 A빌딩에 입주했다. 즈광그룹은 세계 3대 휴대폰 반도체 업체로 인텔과 반도체사업을 합작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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