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바닥 분수 위의 요정들
“까르르! 까르르!” 왁자지껄한 소리에 베란다 밖을 내려다보니 요정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중단되었던 바닥 분수가 다시 가동됨에 따라, 아이들이 신난 물놀이를 하며 때이른 무더위를 슬기롭게 피하고 있습니다.
촬영일 / 6월
촬영지 /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지구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신뢰성파트 오현철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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