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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5년 1월 16일

by 미스터 반 2015. 1. 16.



오늘의 반도체 뉴스 

1. ‘무어의 법칙’ 50주년, 반도체 공정 발전사 (2015-01-16 블로터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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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무어의 법칙’이 50주년을 맞는 해다. 펜티엄이 20주년을 맞았다고 발자취를 되짚었던 게 불과 1년 전인데, 인텔로 대변되는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역사는 더 길고 파란만장하다. 인텔의 성장은 반도체 집적 기술의 역사와 함께했다. 14nm 공정을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만, 그 동안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14nm는 그렇게 우습게 볼 기술은 아니다.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꽤 길다. 그만큼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역사는 길었다. 하지만 발전의 패턴은 최근에 급격해졌을 뿐 비슷했다. 공정과 아키텍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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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G전자, 구글 '무인주행'차에 배터리팩 공급 (2015-01-16 아이뉴스24)

- 구글 무인카 프로젝트 협력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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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구글의 무인주행 자동차에 핵심부품인 '배터리팩'을 공급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구글의 무인주행자동차 프로젝트의 협력업체로 선정, 전기자동차의 전원을 제공하는 배터리팩 공급을 하기로 했다. 크리스 엄슨 구글 무인주행자동차 프로젝트 디럭터는 앞서 미국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무인주행자동차 프로젝트의 글로벌 협력업체들을 공개했다. LG전자 역시 협력사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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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날개’ 단 삼성 반도체에 ‘애플 컴백’ (2015-01-16 헤럴드경제)

- 애플 차세대 아이폰 프로세서…생산물량 75~80% 확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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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촉발된 ‘특허전쟁’으로 애플에 대한 파운드리(다른 업체가 설계한 반도체를 위탁생산하는 사업) 납품이 사실상 중단, 영업부진을 면치 못했던 삼성전자 시스템LSI(시스템반도체) 사업부가 올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용 A9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파운드리 생산물량의 75~80%를 확보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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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전자, 10나노대 '엑시노스'로 앞서간다 (2015-01-16 아이뉴스24)

- 퀄컴·엔비디아·인텔 앞서 14나노 모바일AP 양산…갤럭시S6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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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4나노(nm) 핀펫 공정을 적용한 '엑시노스7420(가칭)'를 앞세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모바일 AP) 시장에서 본격적인 대결을 펼친다. 그동안 퀄컴·엔비디아·인텔 등의 주요 반도체 업체들과 비슷한 20나노대 미세 공정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AP를 선보였던 전략을 수정, 10나노대 미세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AP로 시장점유율을 확대를 본격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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