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둔동마을 숲정이의 겨울
500여 년 전부터 조성된 전남 화순군 동복호 주변의 ‘둔동마을 숲정이’는 숲의 길이가 700여 미터이고 왕버들나무, 느티나무, 서어나무 등 200여 그루가 강가에 나란히 서서 마을을 호위하고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형형색색의 나뭇잎의 장관을 보려고, 겨울에는 흰 눈을 밟으며 호젓한 분위기를 느끼려 많은 방문자가 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코로나 블루 속에 마음을 차분하게 다듬고 싶은 사우는 꼭 이곳에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촬영지 / 전남 화순군 동복면 연둔리 둔동마을
촬영일 / 2021년 12월
글과 사진 / K4 품질보증부문 오현철 수석
'Community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레노리 노란 우체통] 잉어 두 마리 (0) | 2022.01.12 |
---|---|
[에피소드] 귐딩이 (0) | 2021.12.30 |
[포토에세이] 여수의 밤 (0) | 2021.12.21 |
[에피소드] 행복복지센터 벤치 (0) | 2021.12.17 |
[포토에세이] 中庸 (0) | 2021.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