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마늘의 변신
구슬땀 흘리며
밭에서 갓 캐어온 너는 어디로 간 것인가
어느 고운 이의 손길에 탄생한
속살 고운 너는 나의 눈과 가슴으로 들어왔고
또 한 번 변신한 너는 나의 체력증진에 산화되었다.
글과 사진 / K5 시스템모듈부문 박춘남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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