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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1월 18일

by 미스터 반 2014. 11. 18.



  오늘의 반도체 뉴스 




- 지역 전문가 5000명 '글로벌 戰士'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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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국내 최대 기업집단으로서, 각 계열사가 세계 선두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하고 있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브랜드 가치 평가업체 인터브랜드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브랜드 가치 455억달러를 기록하며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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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업황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2011년 상반기 정점에 도달할 때까지 LED는 전도유망했다. 역설적으로 LED의 화려한 빛에 시장참여자는 국내외에서 점차 늘어났다. 그러나 경쟁은 심화됐고 설상가상으로 기술도 정체되면서 경쟁의 초점은 가격, 즉 '저가'에 맞춰졌다.

- '반도체' 힘 싣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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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직원을 최근 3개월 새 600명가량 늘리는 등 대규모 반도체 사업을 앞두고 전열 정비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10월 경기도 평택에 반도체 생산라인을 조성하는 데 15조 이상을 투입키로 했다. 부진한 스마트폰사업을 대신해 반도체사업이 주력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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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20나노 D램과 3차원(3D) V낸드 등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면서 상당 기간 동안 시장 주도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약세를 보여왔던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도 파운드리 사업을 중심으로 14나노 공정을 개발하는 등 반등의 모멘텀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