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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요리와 친해지기

광주 수완지구 <곽만근 갈비탕> 뜨끈한 갈비찜이나 소꼬리찜으로 환절기 피부 챙기게요~


안녕하세요, 독자님들께서 이 포스팅을 확인하실 때엔 날씨가 꽤 추워졌겠지요? 필자는 지금 코감기로 한창 고생 중입니다. 날씨 때문인지 피부도 너무 건조해지고 기력도 없고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뜨끈한 고기찜 요리로 소개해보려 해요.

 

바로 수완지구에 위치한 갈비탕 전문점 <곽만근 갈비탕>입니다. 대표 메뉴는 ‘특갈비찜’이네요. 자리에 먼저 앉은 손님들의 테이블을 슬쩍 보니 대부분 매운 갈비찜이나 특갈비찜을 드시는 것 같군요. 그래서 필자는 별미 메뉴로 소꼬리찜을 주문해 봤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왜 소꼬리만의 쫄깃한 식감이 있잖아요. 그것이 피부에 좋다는 젤라틴 성분 때문이라고도 하고요. 소꼬리를 오랜 시간 가열하면 콜라겐이 젤라틴으로 되어 피부 미용에 매우 좋다고 하네요.

 

 

 

식당 내부는 약간은 이른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았지만, 음식을 먹다 보니 금세 자리가 다 찼습니다. 2층에는 30~40명 정도도 앉을 수 있는 넓은 단체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회식도 충분히 할 수 있겠더라고요.

 

 

 

드디어 상이 차려지고, 메인 메뉴인 소꼬리찜이 차려졌습니다. 소꼬리는 물론이고, 전복과 떡, 버섯, 파까지 잘 어우러진 것이 구성이 참 알차군요. 다만, 공깃밥은 따로 제공되지 않으니 추가로 주문해야 하고요. 소꼬리 하나 건져서 뜯어보았는데, 와, 설명하기가 참 어려운 것이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해버려서... 이걸 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고기에는 적당히 간이 베어 있고, 함께 제공된 이곳만의 특별소스에 찍어 입에 넣으니 감칠맛이 두 배.

 

 

밥 한 숟가락에 소꼬리살과 열무김치를 얹어서도 먹어보니 더 별미네요.

 

 

 

 

 

 

정신없이 먹다 보면 이 반찬 저 반찬 놓치기 십상이니, 천천히 음미하면서 속이 따뜻해지는 걸 느끼고, 마음 놓고 여러 가지 찬들을 맛보기를 추천합니다. (^_^) 필자는 공깃밥 두 공기 뚝딱 해치워 버렸네요.

 

 

다 먹고 난 후에는 가게 입구 쪽에 비치된 레몬차나 커피도 즐겨보세요.

 

 

가게 주변 주차공간이 넉넉지 않고 차가 많아서 차를 가져가는 분들은 조금 고생하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필자는 이번에는 먹어보지 못했지만 대표메뉴인 특갈비찜도 기대됩니다. 다음번엔 특갈비찜으로 주문해보려 합니다. 맛있는 식사 하시고 따뜻한 겨울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메뉴 : 매운갈비찜 17,000원, 특갈비찜 18,000원, 소꼬리찜 21,000원
영업 : 매일 11:00-22:00
주소 : 광주 광산구 수완로 46 (수완동 1687) 곽만근 갈비탕
전화 : 062-954-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