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힌두교의 최대성지 바투 동굴
272개의 죄악을 고해하며 걷는다는 50도 경사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바라본 거대한 황금 동상은 참으로 신비로웠다. 그 와중에 계단에서 원숭이가 한 여행객의 콜라 캔을 낚아채 가는 묘기는 피로를 잊게 했다.
글과 사진 / 사외독자 이선기 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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