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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앰코코리아 소식

앰코코리아, ‘가을맞이 작은 캠프’를 열다

by 앰코인스토리 - 2014. 11. 17.

앰코코리아 K4공장에서는 지난 10월과 11월 동안,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며 사원들 간에 화합을 하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사원들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작은 Camp’를 진행했습니다. 공장동 식당 옆 아남공원에 준비된 특별장소에서, 사원들은 K4 지원팀에서 준비한 캠프음식을 즐기며 직접 조리하며 동료들과 힐링타임을 즐겼습니다.





저는 K4 제조5팀 제조2파트에서 근무하는 주은진입니다. 


회사에서 정성스레 마련한 자리에 우리 팀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낼 기회를 만들고 싶어서 가을맞이 캠프에 신청 사연을 보냅니다. 먼저 우리 팀원들을 자랑해 볼까요? 여기는 앰코의 모든 미녀를 한자리에 모은 듯,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성격이면 성격! 어디 한 군데 빠지지 않는 앰코의 절세미인들의 집합소! 제조5팀 제조2파트 Saw공정이랍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트위터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앰코걸스데이’ 멤버들이 속해있는 그룹이기도 하지요. 얼굴도 얼굴인 만큼 먹성도 끝내주게 좋답니다. 단합은 굳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확실히 되는, 우리를 선정해주신다면 후회 없는 선정인 만큼 맛있게 감사히 많이 먹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K4 시설팀의 유일한 홍일점 모수지입니다. 


먼저 이렇게 사원들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계획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들어 많은 제조지원업무로 인해 숨 쉴 틈도 없이 바쁘신 와중에도 한마디 불평 없이 업무에 온 힘을 다하시는 우리 시설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는 굵은 땀을 흘리며 제조지원업무를 해주시고 뼈가 시리도록 추운 날에도 야외 현장에서 고생하는 우리 시설팀! 회사에서도 고생하는 만큼 무언가를 해주려고 계속 노력한다는 것 또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겨울 같은 가을의 쌀쌀한 바람이 부는 오늘도, K4공장의 시설물 관리를 위해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고생하고 계시는 열 한 명의 팀원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꼭 갖고 싶습니다.


취재 / K4 주재기자 권중식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