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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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반도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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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터치로 통하는 테슬라S .. "차가 아니라 스마트폰 같다" (중앙일보 2014-10-16)

- 17인치 스크린, 길 찾고 온도 조절…계기판 제품은 아이폰6와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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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동차가 아니잖아." 세계적 시장분석회사인 IHS가 미국 전기차 제조회사인 테슬라가 만든 '테슬라S'를 낱낱이 뜯어봤다. 1억1000만원이 넘는 차를 마지막 나사까지 다 풀어 헤쳐 본 이 팀이 내린 결론은 '차가 아니다'였다. 앤드루 라스와일러 IHS 상무는 "마치 애플의 아이패드나 삼성전자의 갤럭시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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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물인터넷·웨어러블·반도체, 삼성 '新캐시카우' (아시아투데이 2014-10-16)

- 스마트폰 시장 정체에 새 먹거리 발굴…공격 투자·글로벌사와 기술협력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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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IoT)·웨어러블·반도체 3대 사업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나섰다. 회사 주력 사업인 스마트폰 부문이 시장 정체기에 접어들어 회사 미래를 책임질 캐시카우(수익성 높은 사업) 발굴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가 만나 가상현실(VR) 기어VR 양산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관측은 두 회사 모두 웨어러블 부문에 속하는 VR 기기를 신사업으로 결정한 데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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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리스케일, 차세대 텔레매틱스 및 ADAS 위한 커넥티비티 모듈 발표 (전자부품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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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반도체 (www.freescale.com 한국 대표 황연호)는 일본 알프스 전기(ALPS Electric Co.)와 2년간의 협력에 따른 성과 중 하나로 차세대 텔레매틱스 및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를 위한 자동차 등급을 획득한 커넥티비티 모듈 세 가지를 발표했다. 이 올인원 솔루션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를 위한 i.MX 6 시리즈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기반의 프리스케일 SABRE(Smart Application Blueprint for Rapid Engineering) 기술과 시장에서 검증된 알프스의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합, 더 스마트하고 강력한 통신 기능을 갖춘 차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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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플, 내년 신제품에 3D 로고 새긴다 (ZDNetKorea 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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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에 나오는 신제품에 3D 로고를 적용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애플 관련 소식을 전하는 맥루머스는 대만반도체 전문매체 디지타임스의 기사를 인용해 애플이 오는 2015년에 출시하는 신제품들에 3D 로고를 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애플에 제품을 공급하는 대만 제조업체에 의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로고를 프린팅하는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프린팅 기술은 레이저 커팅을 이용해 로고를 3D로 박는 것으로 로고의 가장자리는 빛나게 보이는 효과를 넣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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