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기분 좋은 방해꾼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끝내지 못한 일을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일을 하지 못하게 노트북 위에 자리 잡고 비켜주질 않네요.
어쩌면 “오늘은 조금 쉬어도 돼.” 또는
“나랑 놀아주지 않으면 비켜주지 않을 거야.” 하는 우리 집 시크남.
기분 좋은 방해꾼 밍순이랍니다.
글과 사진 / K3 TEST제조팀 박미영 사원
촬영지 /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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