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7월 28일

1. 피부 부착 가능한 투명 유연한 디스플레이 만든다 (2016-07-28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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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레이저 기술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는 투명한 유연 디스플레이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 박상희·이건재 KAIST 교수 연구팀은 레이저 박리 기술을 활용해 고온 공정에서 제작된 반도체 산화물을 떼어내어 유연한 기판에 옮기는 방법으로 투명하고 유연한 디스플레이 구동회로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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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 반도체, 메모리·시스템LSI 두마리 토끼 잡았다 (2016-07-28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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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분기에 반도체 부문에서 메모리와 시스템LSI 모두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며 매출 12조원에 영업이익 2조 64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22.4% 줄었으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이 6% 늘고, 영업이익도 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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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래 ICT 산업의 반도체] ③ 우리 시스템반도체의 현 주소 (대학교육) (2016-07-28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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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산업의 중심인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필수적인 교육과정을 알아보고, 이에 대한 우리의 교육 체계를 알아보자. 먼저 시스템반도체를 제대로 설계하기 위해서는 관련 대학, 대학원에서 다음과 같은 것들에 대한 지식을 습득 응용 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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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도체 업계 특명 ‘과장급 전자공학 박사’를 모셔라 (2016-07-28 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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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기술전쟁이 치열해지면서 업체들이 치열한 인재 영입 전쟁을 벌이고 있다.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이 전쟁은 국가 간, 기업 간 다양한 구도로 이뤄지고 있다. 기술 집약 산업의 끝인 반도체 산업은 특히나 인재의 경쟁력이 중요하다. 기술 인력 경쟁력이 시장에서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인재를 선점하고 뺏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반도체 업계에서 특히 매력적인 인재로 ‘미국에서 전자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은 과장급 인사’를 입을 모아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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