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7월 27일

1. 반도체산업 미래 먹거리는 ‘스마트카’…SK하이닉스 자율주행車 반도체 생산 (2016-07-27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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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까지 자율주행차량에 사용될 반도체 생산에 집중키로 했다. PC 등 전통적 반도체 시장이 주춤해지는 상황에서 활로를 모색키 위해 ‘차량 반도체’를 대안으로 인식한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실적 발표 직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이미 시장이 형성된 카 인포테인먼트 중심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그 양은 D램 기준으로 컨슈머 판매량의 10% 이상, 낸드는 그보다 작지만 D램과 비슷한 숫자로 따라잡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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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中반도체 공룡' 나오나.. 칭화유니, 우한신신 합병 (2016-07-27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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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굴기'를 선언한 중국이 자국 대형 반도체 기업 두 곳을 합쳤다. '중국산 반도체 공룡'이 탄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국영 반도체 기업인 우한신신(XMC)의 지분 과반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인수합병의 막후에는 중국 정부의 지시가 있었으며 중국 국립집적회로투자펀드가 인수협상을 중개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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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양광·반도체 산업용 원료 제조기술 개발 (2016-07-27 경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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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는 반도체와 태양광 산업에 사용되는 핵심원료인 고순도 실리카 분말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실리카 분말은 태양광용 실리콘을 제조하는 도가니의 원료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석영유리의 원료로 사용된다. 실리콘 제조용 도가니와 반도체용 석영유리는 공통적으로 제품의 불순물 오염을 막기 위해 순도 99.99%, 금속불순물 50ppm 이하의 고순도 실리카 분말로 제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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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드뉴스]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영역 (2016-07-27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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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KIET) 정만태 선임연구원은 최근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등이 서비스로봇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해 왔습니다. 제조 중심의 산업용 로봇이 서비스로봇 형태로 우리 일상 깊은 곳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어쩌면 사람이 청소하거나 서빙하는 모습을 볼 기회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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