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1. 3D낸드 어떻게 설계할까…반도체기업 '결정의 순간' (한국경제 2014-08-11)
(기사요약)
“아래로 파는 것보다 위로 쌓는 게 쉽지 않겠어요?”이건희 삼성 회장의 에세이집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에 따르면 1987년 그가 던진 이 한마디가 한국 메모리반도체 산업의 운명을 바꿨다. 삼성이 4메가 D램을 개발할 당시 이 회장은 반도체 셀을 위로 쌓아 집적도를 높이는 ‘스택(stack)’ 방식이 반도체 소자를 아래로 파내려가 셀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는 ‘트렌치(trench)’ 방식보다 쉬울 것이라며 스택 방식을 택하도록 했다. 당시 세계 1위였던 도시바는 삼성과 다른 트렌치를 선택했고, 결국 삼성은 1992년 D램 시장 세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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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는 컴퓨터 상용화 성큼…트랜지스터 성능 700배 높였다…KIST 하이브리드 연구센터팀, 휘어지는 반도체 작동메커니즘 규명 (동아사이언스 2014-08-11)
(기사요약)
김봉수 KIST 하이브리드 연구센터 박사팀은 유기반도체 내부의 메커니즘을 밝혀내고 이를 이용해 유기 트랜지스터의 성능을 700배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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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탄소나노튜브, 식물처럼 기른다 (동아사이언스 2014-08-11)
(기사요약)
실제로 기사 내용 역시 식물을 심을 때처럼 씨를 뿌려 탄소 나노튜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 소개됐다. 스위스 연방재료과학연구소(EMPA)의 주안 산체즈-발렌시아 박사팀은 탄소 나노튜브로 성장할 수 있는 전구체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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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I,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와 충전 기능을 향상시키는 다수의 혁신적인 아날로그 제품 출시 (뉴스와이어 2014-08-11)
(기사요약)
TI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의 성능과 사용자의 운전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성능 전원 관리, SuperSpeed USB 및 로직 등 7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들 중 새로운 전원 관리 IC(PMIC) 제품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향상시킨다. 또한, 업계 최초로 자동차용 USB 3.0 디바이스와 프리포지션(free-positioning)형의 Qi 무선 전력 송신기를 출시함으로써 보다 즐겁고 편리한 접속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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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방대 출신 편견 딛고 '세계 최정상 하버드대' 교수로…국내외 주목받는 전북대 동문·교수들 (중앙일보 2014-08-11)
(기사요약)
세계 최고 명문대로 불리는 미국 하버드 의대 부속병원인 베스이스라엘메디컬센터(BIDMC)에 근무하는 최학수(39) 부교수는 전북대 출신이다. 고분자나노공학과 93학번으로 전북대에서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2004년 일본과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듬해 하버드 의대 부속병원인 BIDMC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2008년부터는 전임강사를 지내다가 만 36세 때인 2011년 4월 조교수에 임용돼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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