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5월 16일

1.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가 자동차를 주목하는 이유는 (2016-05-16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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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가 자동차를 주목하고 있다. 전기·자율주행자 경쟁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자동차에 전기장치(전장) 비중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커넥티드카(네트워크로 연결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차량)이 보편화 될 경우 자동차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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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中 꾸준한 '반도체 굴기'…칭화홀딩스, 美 반도체회사 잇단 투자 (2016-05-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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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칭화홀딩스가 미국 실리콘 밸리의 반도체회사 마블 테크놀로지에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지난 13일 보도했다. 칭화홀딩스는 지난 6일 미국 연방무역위원회(FTC)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마블 테크놀로지에 투자한 사실을 밝혔다. 보고서 제출은 미국 반독점법에서 일정한 규모를 넘는 거래에 대해 요구하고 있는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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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반도체산업, 3D 전환 본격화” (2016-05-16 파이낸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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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산업이 3D NAND 중심으로 개편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15일 SSD 수요 증가 및 원가 하락 영향으로 3D NAND 업체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는 3D NAND를 생산하는 회사는 삼성전자 1개 업체이지만 2016년 하반기부터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마이크론과 도시바, 인텔, 샌디스크 등 유수 글로벌 업체들도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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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中 반도체업계 인사 50명 방한…19일 한중 반도체포럼 (2016-05-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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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굴기(堀起)'를 선언한 중국 반도체 업계 인사 50여 명이 이번 주 방한한다. 반도체·전자·ICT 전문 리서치기관 넷트러스트(Netrust)는 오는 19~20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 호텔에서 '중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한중 반도체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다탕(Datang) 반도체，SMIC, 화웨이(Huawei) 등 중국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중량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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