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호숫가의 배
하루하루 일상을 버텨내며 힘들어하던 시기에
힘을 내기 위해 무작정 떠난 작은 여행
나와 닮은 작은 배와
그 앞에 펼쳐진 반짝이는 물결을 보며
지금의 그늘에 집중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조금만 벗어나면
햇살 가득한 하늘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촬영지 / 파주 평화누리공원
글과 사진 / 고객만족1팀 우혜민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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