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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ductor/오늘의 반도체 뉴스

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16일

by 미스터 반 2016. 2. 16.



1. 반도체 경전 '무어의 법칙' 폐기된다 (2016-02-16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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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시장을 지배해왔던 ‘무어의 법칙’이 공식 사망 선고를 받는다. 그 동안 ‘무어의 법칙’에 맞추기 위해 노력해 왔던 반도체업계가 다음달 포기 선언을 할 계획이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의 과학 전문잡지 ‘네이처’가 2월호에서 특집 기사로 다루면서 널리 알려지게 됐다. ‘무어의 법칙’은 인텔 공동 창업자인 고든 무어가 지난 1965년 4월 ‘일렉트로닉스’란 잡지에 게재한 글에서 처음 주장한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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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월 휴대전화·반도체 등 ICT 수출 작년보다 17.8% 감소 (2016-02-16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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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17.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1월 ICT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17.8% 줄어든 118억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보면 휴대전화가 7.3% 감소한 19억 달러, 반도체는 13.9% 줄어든 45억3천만 달러, 디스플레이는 30.7% 감소한 20억1천만 달러,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10.1% 줄어든 5억9천만 달러 등 전반적으로 실적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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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기의 ICT 코리아] 첩첩산중 中 공습에 휘청… 휴대전화ㆍ반도체 위기 (2016-02-16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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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나 감소했다. ICT 신흥 강국으로 떠오른 중국이 휴대전화와 반도체 등 투자를 늘리면서 국내 업체들이 위기에 놓였다. ICT 전 분야에 걸쳐 수출이 줄어든 가운데 휴대전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통적인 효자 상품마저 흔들리고 있다. 휴대전화의 경우 중국 화웨이 등 후발업체의 공세,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률 둔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확산 등이 수출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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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력업종 대부분이 침체된 건 산업화 50년만에 처음 (2016-02-16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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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우리나라 기업 가운데 최초로 2012년 '연간 매출 200조원 시대'를 열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당시 애널리스트 앞에서 "2020년 전에 매출 4000억달러(약 480조원)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회사의 매출은 2013년 228조7000억원을 기록한 후 2014년 내림세로 돌아섰고 지난해에는 200조6000억원까지 줄었다. 재계 관계자들은 "올해 삼성전자 매출액은 4년 만에 다시 100조원대로 회귀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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