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만 지진…반도체·디스플레이 수급 영향 '제한적' (2016-02-12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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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이 국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업계의 수급에 제한적이나마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일부 라인 가동 중단에 따른 공급량 감소로 LCD 패널 및 D램 가격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다만 현재의 전자부품 가격 하락세가 글로벌 수급 불균형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이어서 대만 지진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이란 분석이 더 우세하다.
2. 자동차 산업 혁신, 반도체 없으면 도태된다 (2016-02-12 산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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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혁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반도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월 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콘 코리아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아우디의 베르톨드 헬렌탈 반도체 전략담당자는 “반도체는 자동차 혁신의 핵심이며, 이를 이용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도태된다”고 강하게 언급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다양한 메가트렌즈 중 인포테인먼트는 시스템을 나눴으며, 자율주행도 가능해지면서 기능이 추가될 것인데 이를 위해서 노키아의 맵 서비스를 구매했다.
3. 세계 최강 삼성 반도체, 지난해 세계 DRAM 절반 독식 (2016-02-12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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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DRAM 시장에서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 세계 시장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TV와 스마트폰의 부진 속에서 세계적인 DRAM 치킨 게임에서 완승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오는 3월 11일 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12일 공시한 주총 소집공고에서 지난해 DRAM 점유율이 금액기준 45.2%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전자 추정치로 오는 3월 2015년 사업보고서 발표 시 외부 시장조사업체 점유율이 공개될 예정이지만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공개한 DRAM 점유율 중 사상 최대 기록이다.
4. DGIST, "신물질 나노기술로 빛 흡수 제어" (2016-02-12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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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총장 신성철)가 나노소재를 새롭게 디자인해 반도체 물질 고유의 빛 흡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신물질 디자인 기술을 개발했다. DGIST 신물질과학전공 조창희 교수 연구팀은 DGIST 나노·에너지융합연구부 백성호 박사와 학·연 공동연구로 반도체 실리콘 물질의 나노구조 배열의 디자인을 통해 넓은 빛 에너지 범위에서 빛을 제어하고, 높은 광흡수 효율을 얻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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