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반도체 뉴스 2016년 2월 11일

1. D-10 '모바일 월드컵' MWC 미리보기 (2016-02-11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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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바일 분야 세계 최대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이동통신사연합회(GSMA)가 주최하는 MWC는 올해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에서 열린다. 올해는 '모바일이 모든 것이다(Mobile is Everything)'라는 주제로 모바일 시장의 미래를 보여주는 차세대 통신 기술과 하드웨어 신제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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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도체물질 광흡수율 획기적 향상… 새 기능 갖는 다양한 광소자 개발 (2016-02-11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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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물질의 고유 특성인 광흡수 효율을 원하는 대로 조절해 새로운 기능을 갖는 다양한 광소자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신물질과학전공 조창희 교수와 나노·에너지융합연구부 백성호 박사팀이 반도체 실리콘 물질의 나노구조 배열을 새롭게 디자인해 물질의 빛 흡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광흡수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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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산, 韓 파워반도체 산업 메카된다 (2016-02-11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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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파워반도체(전력소자) 관련 기업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가 부산에서 문을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오후 부산테크노파크 엄궁단지에서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이하 협회) 개소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국내에 흩어져 있는 파워반도체 관련 기업 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해 지난해 6월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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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디스플레이, 대만 지진 영향 크지 않아" (2016-02-11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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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대만 지진 관련, 디스플레이 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는 진단이 나왔다. 

11일 하이투자증권은 가오슝 및 타이난시를 중심으로 발생한 규모 6.4의 강진으로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패널 생산에 일부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는 대만 업체들의 경우 대부분 지진에 대비한 내진 설계를 적용하고 있어 그 피해는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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