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캡틴 본능' 무뎌진 삼성전자, 갤럭시S7으로 반전할까 (2016-01-18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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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시장의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올 들어서만 10.63% 떨어졌다.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에 못 미치는 4분기 실적(영업이익 6조1000억원)이 발표된 지난 8일 전후로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일단 시장이 바라보는 건 다음달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발표될 갤럭시S7이다.
2. 美 넘어 日 사냥…전자산업 흔드는 中 (2016-01-18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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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본이 전자산업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중국 최대 가전업체 하이얼이 미국을 대표하는 제너럴일렉트릭(GE)의 가전사업부를 사들였다.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 기업들은 첨단기술과 브랜드를 가진 전자업체 인수에 부쩍 열 올리는 모양새다. 최근 주된 먹잇감은 전자왕국 일본을 이끌던 간판기업들. 한국업체에 밀리고 중국에 쫓기면서 가전과 TV 사업을 접는 샤프, 도시바 등이 매물로 꼽힌다.
3. 실적 나빠지는 삼성전자 “반도체 너마저”…1분기 전망도 암울 (2016-01-18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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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를 지탱하던 반도체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4분기 매출 53조원과 영업이익 6조1000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영업이익은 15.3%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6조5420억원) 대비 6.8%(4420억원)나 적었고, 전 분기 대비로도 17.5%(1조2900억원) 쪼그라들었다. 이로써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14년 3분기(4조600억원) 저점을 찍은 뒤 4개 분기 연속 늘어나다 5개 분기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4. 산업화 거목들 `KIST`서 국산차·반도체 미래 설계 (2016-01-18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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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6월 김학렬 경제부총리는 취임하자마자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로 달려가 금속가공연구실장이었던 김재관 박사를 만났다. 김 부총리는 외국의 모든 종합제철 건설계획서를 검토해 포항제철소 건설안을 다시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주어진 시간은 고작 두 달 반. 당시 외국 기업들이 작성한 건설안은 경제적 타당성이 부족해 국제금융기관들이 모두 투자를 거절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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