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도체 올림픽 ISSCC 韓 논문 채택 3위 (2015-11-17 지디넷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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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반도체올림픽이라고 불리는 'ISSCC(국제고체회로학회)2016' 채택논문 건수가 22편으로 3위를 차지하며 반도체 강국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메모리 쏠림 현상이 심하고 학계 논문 채택 건수가 적어 장기적인 성장발전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1위는 미국으로 82편의 논문을 실었다. 2위 일본의 채택 논문건수는 24편이다. 17일 ISSCC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내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하는 학술대회 현황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2. 삼성전자, 10나노 시스템반도체 인텔·TSMC보다 앞서간다…기가폰 시대도 성큼 (2015-11-17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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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보다 속도가 빠른 S램은 중앙처리장치(CPU) 캐시 메모리로 활용된다. 10나노 S램을 개발했다는 것은 동일 공정 시스템반도체 양산 준비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다. 이런 추세면 2017년 초 10나노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AP)가 본격 양산될 전망이다. 10나노 AP는 기가바이트(GB)급 모뎀 칩을 하나로 묶을 것으로 예상된다. 속도가 빨라진다.
3. 중국 '반도체 굴기' 본격화 (2015-11-17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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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글로벌 시장을 뒤흔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칭화유니그룹이 향후 5년간 3,000억위안(약 54조8,500억원)에 달하는 통 큰 투자계획을 밝히며 글로벌 3대 반도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오웨이궈 칭화유니그룹 회장은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반도체 회사와 법인 설립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법인 설립 이후 3,000억위안의 투자를 통해 세계 3대 반도체 생산업체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4. 삼성전자, 바이오기능 통합한 반도체칩 내년 초 상용화 (2015-11-17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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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심장 박동과 지방량 체크 등의 바이오 기능을 칩 하나로 통합한 바이오프로세서를 내년 1분기에 상용화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에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베스터스 포럼을 열고 웨어러블 기기로 헬스케어 시장을 공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이 단순한 전화에서 벗어나 운동 등의 바이오리듬 체크에도 사용되는 만큼 반도체 기술도 더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야 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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