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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062

[등산으로 힐링하기] 순백의 겨울왕국 올라프를 찾아서, 소백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소백산 산행코스 (약 17km, 7시간 33분 소요, 휴식 불 포함)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전에도 한 번 소개한 적 있는 충북 단양 소백산의 상고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올겨울은 눈이 메말라서 아쉬워하실 독자분들을 위한 칼바람과 눈 소식이 가득했던 소백산 이야기입니다. 겨울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소백산은 이맘때 매우 인기 있는 겨울 산 중 하나로, 순백의 서리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호텔급으로 불리는 대피소에서의 1박은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한답니다. 어의곡에서 시작하여 죽령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장엄하지만 완만한 산능선으로 1439m의 고산의 아름다운 주 능선을 걸으며 계곡부터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봄, 여름),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비로봉 주목군.. 2020. 2. 21.
[포토에세이] 대보름 맞이 [포토에세이] 대보름 맞이 한해의 안녕을 빌어보는 대보름 쥐불놀이와 마을을 지키시는 어르신들로 구성된 풍물놀이패가 아련하게 내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그리고 타오르는 불꽃처럼 모든 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 촬영지 / 시골 본가에서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2020. 2. 21.
[fun한 과학] 과학과의 설레는 만남, 사이언스 랑데부(Science Rendezvous) 과학과의 설레는 만남 사이언스 랑데부 (Science Rendezvous) 남녀의 두근거리는 만남이나 데이트를 이야기할 때 흔히 ‘랑데부’라고 하지요? 랑데부는 프랑스어로 특정한 시각과 장소를 정해서 하는 밀회. 특히 남녀 간의 만남을 뜻하는데요, 이렇게 달콤한 낱말인 랑데부가 사실 고난도의 우주기술 용어로 쓰이고 있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랑데부(rendez-vous)는 두 개의 우주선이 같은 궤도로 우주공간에서 만나 서로 나란히 비행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세계 최초로 랑데부에 성공한 것은 1965년 12월 15일. 미국의 2인승 유인우주선 제미니 6호와 7호가 그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제미니 7호는 11일 이전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에서 미리 발사되었고, 제미니 6호는 이날 오전 8시.. 2020. 2. 20.
인천 부평 맛집 <쭉심>에서 화끈한 매운맛을 즐겨보세요! 안내드립니다 : 해당 글은 1월 중순에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2020년 맛집 소개를 맡은 서혜란 필자입니다. (^_^) 제가 처음 소개해드릴 인천 부평 맛집은 필자가 무려 9년 전부터 알던 곳입니다. 여러분, 혹시 매운 음식 좋아하시나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스트레스 날리기에 좋잖아요! 그럼 이번 맛집 소개로 쭈꾸미 전문점인 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평 쭉심은 ‘테마의 거리’에 있답니다. 필자가 매운 쭈꾸미가 생각나면 항상 찾는 곳인데요, 테마의 거리에 거의 10년 동안 자리를 잡은 거면 말 다 한 거겠지요? 여기는 단골 위주로 많이 오는 곳이랍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이동하면 사진과 같이 내부가 나온답니다. 필자는 스윙근.. 2020. 2. 19.
[중국어 탐구생활] 要戴口罩! yào dài kǒuzhào! 마스크 써야 해! 요즘 매일같이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뉴스로 근심이 많지요. 특히 전염 상황이 심각한 중국에서는 국가에서 춘절 연휴를 연장하고, 특별한 일이 아니면 모두가 외출을 자제할 정도로 긴장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이 상황이 수습되기를 바라면서, 얼마 전 지인과 메신저로 나눈 대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A: 你最近怎么样? nĭ zuìjìn zĕnmeyàng? 넌 요즘 어때? B: 就继续呆在家里不出门。 jiù jìxù dāizài Jiālǐ bù chūmén。 뭐 계속 밖에 안 나가고 집 안에 있지. A: 嗯嗯 现在疫情扩大。 ēn'ēn xiànzài yìqíng kuòdà。 그래, 지금 전염병 발생 상황이 확대되고 있으니. B : 出门必须要带口罩,尽量不要去人口密集地方。 chūmén bìx.. 2020. 2. 18.
[포토에세이] 서도에서 바라본 거문도 등대와 바다 [포토에세이] 서도에서 바라본 거문도 등대와 바다 거문도에 들러서 동도와 서도를 트래킹하면서 멋진 경치를 바라보며 한숨 쉬어 간다. 제주도로 가는 길은 망망대해네. 촬영지 / 거문도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정민성 수석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