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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4073

[fun한 과학] 인류의 위험 상황에 투입될 로봇 경진대회, 다르파 챌린지 DARPA Challenge 로봇, 도와줘! 인류의 위험 상황에 투입될 로봇 경진대회 다르파 챌린지 DARPA Challenge 지난 2월 27일 국내 대표 전자회사인 LG전자와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배달·서빙 로봇 공동 개발에 대한 협력을 위해서였지요.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서빙로봇을 포함해 안내로봇, 테이블로봇 등 식당 운영 전반을 돕는 로봇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우아한 형제들은 이미 2017년부터 로봇 관련 연구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해 왔고 LG전자 역시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 식당 운영과 관리를 위한 로봇서비스인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을 공개하는 등, 식당 관련 로봇들을 개발해왔기 때문에 .. 2020. 3. 26.
[중국어 탐구생활] 要剪得自然一点 yào jiǎn de zìrán yìdiǎn 자연스럽게 잘라주세요 코로나19로 인해 마음 놓고 외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평소 자연스럽게 방문하던 장소들도 지금은 여러 번 생각을 한 후에 방문하게 되는군요. 오늘은 미용실에서 나눈 대화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A: 你想怎么剪? Nǐ xiǎng zěnme jiǎn。 어떻게 자를까요? B: 不用剪太短, 稍微的修剪一下吧。 Búyòng jiǎn tài duǎn shāowēi de xiūjiǎn yíxià bā。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요, 좀 다듬어 주세요. A: 哦 要剪得自然一点, 是吗? ò yào jiǎn de zìrán yìdiǎn shì ma? 아 좀 자연스럽게 잘라 달라는 거죠? B : 是的, 上面部分要留长一点。 Shì de shàngmiàn bùfen yào liú cháng yìdiǎn。 네, 위쪽은 좀 길게 남겨주.. 2020. 3. 25.
[포토에세이] 카트를 타고 [포토에세이] 카트를 타고 처음엔 무섭다고 안타겠다고 하더니 끝날 때는 좀 더 타고 싶다고 할 만큼 재미있었나 보다. 촬영일 / 지난 여름 촬영지 / 충남 대천 글과 사진 / K4 제조5팀 강춘환 수석 2020. 3. 23.
[등산으로 힐링하기] 일몰 맛집, 한남정맥, 천마산, 계양산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산행 코스 (약 6.4km, 3시간 소요, 휴식 포함) 동네 뒷산 같은 느낌의 천마산과 계양산은 사실 알고 보면 한남정맥이 지나가는 구간으로, 역사적 지리적으로 의미가 있는 산입니다. 한남정맥은 칠장산에서 시작하여 광교산과 수리산을 넘어, 계양산과 천마산을 지나, 강화도 문수산성에서 끝을 맺습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1대간 1정간 13정맥으로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한반도의 등뼈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동서를 나눕니다. 14개의 1정간 13정맥은 우리나라 열 개의 큰 강을 각각 구획하는 울타리가 됩니다. 백두대간은 산줄기, 물줄기의 모양과 방향을 기초로 구분한 우리 민족 고유의 지리 인식체계인데요, 나무의 뿌리와 가지, 줄기가 하나인 것처럼 1,400km를 한 번도 잘리지 않고 연속되.. 2020. 3. 20.
[디지털 라이프] 붕붕, 플라잉카가 나는 첨단 미래도시 플라잉카 키워드 하나 : 볼을 꼬집어봐 봐~ P 씨의 꿈은 현실이 되다! “이거 꿈이야, 아님 현실이야?” “이럴 리가 없어! 자동차가 하늘을 날다니~ 와우!” P 씨는 얼마 전 잠을 자다가 신기한 꿈을 꿨는데요, 바로 도시를 훨훨 날아다니는 차들이 꿈속에 나타난 것입니다. 버스카드를 찍듯 카드로 돈을 내고 차에 타니 붕붕, 하늘을 날기 시작하며 도시 이곳저곳을 누리기 시작합니다. 광활한 하늘 위 뾰족 솟은 빌딩 숲 사이로 거침없이 유영하는 차들의 물결 속, P 씨는 불현듯 이 미래도시가 그저 환상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러다 벌떡, 꿈에서 깨서 뉴스를 찾아보니 이는 꿈이 아니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예술 창작물에서만 보던 장면이 펼쳐지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SF 영화에서나 보던 차가 이제 우.. 2020. 3. 19.
[영화n영어 27호] 스쿨 오브 록 : 다들 널 부러워할 거야 영화 (2003)은 기타리스트가 교사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라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시작되었어요. 평범한 기타리스트가 아닌 필이 느껴지는 작곡도 스스로 하는 만능 기타리스트라면 더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진행되리라는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사립 명문 초등학교에서 요구하는 것은 교칙 잘 지키기, 욕은 물론 체벌도 하지 않기입니다. 그러나 잠시 교편을 잡은 듀이(잭 블랙)는 이 규칙들을 잘 지키지 못해요. 하지만 듀이는 학생들 개개인이 지닌 장점을 알아봐 주고 그에 걸맞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연대회에 지원하는 등 기회를 줍니다. 이러한 열린 마음은 소심한 학생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하지요. 목소리 한번 내지 않던 토미카가 자신이 꽤 노래를 잘 부른다고 백싱어 파트로 가겠다고 말하는 데는 듀이가 학..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