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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여행] 전통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이 깃든 광주여행! 서창한옥마을(세동마을) 전통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이 깃든 광주여행! 서창한옥마을(세동마을) 태양이 눈 부신 ‘7월’이 왔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다가올 혹서기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 광주 & 인천 여행은 ‘전통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이 깃든 광주 여행’, 인천 서구의 서창한옥마을과 그곳의 한옥문화관, 그리고 한옥카페를 가 보았습니다. 항상 사람 간 거리두기는 필수! 잊지 마세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서창한옥문화관, 전통 한옥을 느끼고 체험하다 한옥이 전하는 고즈넉한 아름다움, 전국에는 이런 멋을 간직한 한옥 집성촌들이 존재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서울 북촌과 전주 한옥마을 그리고 안동 하회마을이 있지요. 그리고 바로 이.. 2020. 7. 10.
미스터 반이 추천하는 2020년 7월 개봉영화 [추천 MOVIE] 2020년 7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 추천영화 NO.1 ▶ 인베이젼 2020 Invasion, Vtorzhenie 2020.07.01.(개봉), 130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 표도르 본다르추크 주연 :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알렉산더 페트로프, 리날 무하메토프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 그들이 그것을 무기로 삼았다. 첫 우주 침공으로부터 3년이 지난 지구. 인류는 상처를 이겨내고 조금씩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불길한 징조와 함께 다시금 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물이 존재하는 그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 과연 인류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추천영화 NO.2 ▶ 반도 Peninsula 2020.07.15.(개봉예정), 115분, 15세이상관.. 2020. 7. 9.
[에피소드] 드라마 토요일 밤 10시 30분. 어떤 이들에게는 초저녁으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나에게는 별나라로 꿈나라로 가서 한참 단잠을 자고 있어야 할 시간이다. 그런 시간에 커피를 서너 잔까지 마셔가며 버티고 있는 것은, 좋아하는 드라마가 하기 때문이다. 드라마가 끝나면 12시에 가까워질 테고, 잠 때를 놓친 나로서는 1시간여를 뒤척여야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바늘까지 꾹꾹 찔러가며 TV 앞을 사수해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참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드라마를 놓치고 나면 다음 날 하루 종일 무기력증에 시달릴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런 나의 모습을 엄마가 보시기라도 한다면 “그놈의 드라마가 뭐길래!” 하실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절박하다. 가마솥에서 갓 지은 쌀밥을 먹기 아깝다고 하루 지나서 찾으면 고슬고슬한 .. 2020. 7. 9.
[안샘의 저염식 요리] 과일 먹은 닭탕수 & 단호박 생선탕수와 키위소스 새콤달콤한 탕수 소스의 맛 과일 먹은 닭탕수 & 단호박 생선탕수 & 키위소스 ‘탕수’라는 말은 ‘탕추’라는 중국식 발음이 변화된 것입니다. ‘탕’은 ‘설탕’이라는 말인데 ‘달콤하다’는 뜻으로 변화했고, ‘추’는 ‘식초’라는 말에서 ‘새콤하다’는 뜻으로 바뀌었습니다. 즉 ‘탕수’란 ‘새콤달콤’이란 뜻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탕수육이란 ‘새콤달콤 돼지고기’를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탕수육의 영어 표현도 ‘달콤하고 새콤한 돼지고기(Sweet and Sour Pork)’이지요. 설탕과 식초를 넣은 요리 탕수육은 탕수소스를 만들어 돼지고기에 덮어 먹는 것으로, 여기에 돼지고기 대신 다른 재료가 쓰인다면 그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탕수육은 탕수소고기, 탕수계육은 탕수닭고기, 탕수어는 탕수물고기가.. 2020. 7. 8.
[영화n영어 31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네가 초심을 지키길 바랄 뿐이야 경비노조에 대한 글을 쓰던 사람이 패션잡지의 인턴에 지원한다면 어떨까요? 사회 비판적인 기사를 즐겨 쓰고 기자가 되고 싶다던 사람이 패션잡지 회사에 들어간다면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영화 (2006) 속 앤드리아도 알고 그녀의 상사 미란다도 아는 사실은 그녀가 이곳에서 오래 있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사회 초년생이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일이라서 그런지 앤드리아(앤 해서웨이)가 자신이 1순위로 원하던 곳이 아닌 자신을 택한 회사로 들어가는 과정은 낯설지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앤드리아는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하나로 패션잡지에 악명 높은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의 비서로서 강도높은 요구를 이행하기 시작합니다. 영화는 앤드리아가 비서일을 배워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 2020. 7. 7.
웹진 [앰코인스토리]와 함께 삼행시로 앰코인 여러분 파이팅!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