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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 뉴스] 앰코코리아 강재영 사원,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특선 수상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세계예술교류총연합회가 주관한 제33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에서 K4 제조2팀 강재영 사원이 서예 작품으로 특선을 받았습니다. 한국예총과 한국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 지회가 후원한 이번 미술대전 공모에서 분야별 13개 부문에 1천739점이 출품되어 이중 대상 6점, 최우수상 8점, 우수상 32점, 특별상 17점, 특선 352점, 입선 566점 등 모두 981점이 입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작품 속에 담긴 초의선사 시(詩) 滿牆苔色染人衣 만장태색염인의 盡日常關竹下扉 진일상관죽하비 忽有墨香來墮案 홀유묵향래타안 疑言海鶴帶將歸 의언해학대장귀 담장 가득한 이끼 색이 옷에 묻혀오는 듯하고 대나무 사립문은 종일 닫혀 있는데 홀연히 책상에 내리는 먹의 향기는 바다 학이 가져왔나 의심되는구나.. 2020. 7. 15.
[일본 특파원] J3 熊本 구마모토 사업장이 있는 구마모토에 대해서 올해는 장마가 어느 해보다 길게 7월까지 진행되면서, 한 주간 동안 남쪽 규슈 지방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규슈에 있는 후쿠오카, 구카모토, 오이타, 기츠키, 그리고 우스키 사업장에 큰 피해가 없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지요. 코로나 사태 속에서 장마까지 겹치다 보니, 모든 것이 무사히 잘 지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번 호부터는 ATJ사업장이 있는 지방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필자가 첫 번째로 선택한 지역은 바로 ‘구마모토’입니다. 구마모토는 ATJ에서 종업원 수나 매출액 측면에서 후쿠오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사업장입니다. 필자가 영업 시절에 방문했던 곳으로, Package로는 L/F Package와 BGA를 하고 있으며, 공정으로는 Test(시스이) 공장을 가지고 있어 Turnkey bu.. 2020. 7. 14.
[포토에세이] 여왕, 장미 [포토에세이] 여왕, 장미 아파트 안과 밖 울타리와 담장 위에 다소곳하게 얼굴을 내민 여왕님! 수줍음을 많이 타는지 얼굴이 온통 빨간색입니다. 진한 향기가 상당히 고혹적이지만, 숨어있는 가시를 조심하렵니다. 촬영일 / 2020년 5월 17일 촬영지 /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1지구 글과 사진 / K5 품질보증1팀 오현철 수석 2020. 7. 13.
[광주 여행] 전통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이 깃든 광주여행! 서창한옥마을(세동마을) 전통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이 깃든 광주여행! 서창한옥마을(세동마을) 태양이 눈 부신 ‘7월’이 왔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다가올 혹서기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이번 광주 & 인천 여행은 ‘전통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이 깃든 광주 여행’, 인천 서구의 서창한옥마을과 그곳의 한옥문화관, 그리고 한옥카페를 가 보았습니다. 항상 사람 간 거리두기는 필수! 잊지 마세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방문하셔도 좋습니다. 서창한옥문화관, 전통 한옥을 느끼고 체험하다 한옥이 전하는 고즈넉한 아름다움, 전국에는 이런 멋을 간직한 한옥 집성촌들이 존재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서울 북촌과 전주 한옥마을 그리고 안동 하회마을이 있지요. 그리고 바로 이.. 2020. 7. 10.
미스터 반이 추천하는 2020년 7월 개봉영화 [추천 MOVIE] 2020년 7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 추천영화 NO.1 ▶ 인베이젼 2020 Invasion, Vtorzhenie 2020.07.01.(개봉), 130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 표도르 본다르추크 주연 :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알렉산더 페트로프, 리날 무하메토프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 그들이 그것을 무기로 삼았다. 첫 우주 침공으로부터 3년이 지난 지구. 인류는 상처를 이겨내고 조금씩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불길한 징조와 함께 다시금 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물이 존재하는 그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 과연 인류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추천영화 NO.2 ▶ 반도 Peninsula 2020.07.15.(개봉예정), 115분, 15세이상관.. 2020. 7. 9.
[에피소드] 드라마 토요일 밤 10시 30분. 어떤 이들에게는 초저녁으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나에게는 별나라로 꿈나라로 가서 한참 단잠을 자고 있어야 할 시간이다. 그런 시간에 커피를 서너 잔까지 마셔가며 버티고 있는 것은, 좋아하는 드라마가 하기 때문이다. 드라마가 끝나면 12시에 가까워질 테고, 잠 때를 놓친 나로서는 1시간여를 뒤척여야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바늘까지 꾹꾹 찔러가며 TV 앞을 사수해야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참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드라마를 놓치고 나면 다음 날 하루 종일 무기력증에 시달릴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런 나의 모습을 엄마가 보시기라도 한다면 “그놈의 드라마가 뭐길래!” 하실 것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절박하다. 가마솥에서 갓 지은 쌀밥을 먹기 아깝다고 하루 지나서 찾으면 고슬고슬한 ..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