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경각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사 속 엔지니어] 장영실, 하늘의 이치를 과학으로 측정하다 요즘 비가 좀 내리기 시작하였지만, 올해 가뭄이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 비해 날씨에 덜 민감하지요. 이번 가뭄은 도시의 생활용수도 걱정해야 할 만큼 길었습니다. 태풍조차 그리 많은 비를 동반하지는 못했지요. 이럴 때 농업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단비 같은 기술이 어디 없을까, 조선 시대의 엔지니어 장영실이 생각나지는 않으신지요? 조만간 대하사극으로 제작된다는 소식도 있던데요, 다시 한 번 대한민국에 장영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