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원1 행복지수 낮은 한국인, 소소한 기쁨을 즐겨라! 진통제로 마음의 아픔을 줄일 수 있다는 논문이 최근 발표됐다. 심리학자 네이든 드왈은 심적 고통을 겪는 62명을 대상으로 21일간 실험을 했다. 한 그룹에게는 매일 타이레놀을 2알씩 복용하도록 했고, 또 한 그룹에게는 아무 약효가 없는 약을 처방했다(물론 양쪽의 약 성분은 미리 공개하지 않았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타이레놀 그룹은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의 아픔을 느끼는 정도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이다. (출판사 서평 중에서) 우리나라의 성형 열풍은 해외 관광객에까지 알려진 모양이다. 작년 성형외과 진료를 위해 2만 5천 명 가까운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찾았다. 4년 만에 10배나 증가한 수치다. 성형외과가 모인 강남거리에는 이들의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여러 개의 호텔이 신축 중이다. 이제 한국인은 다 .. 2014.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