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샤요 궁전1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여행] 프랑스 파리 넷째 날 : 샤요 궁전, 에펠탑 ※ 이 여행기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다녀온 후 작성한 글입니다. 베르사유 궁전과 공원 관람을 마치고 에펠탑으로 향한다. 에펠탑 전망대 관람 티켓을 예약해 놓아서 오후 5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 도시외곽 철도인 RER선을 타고 가기로 했다. RER선은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베르사유 궁에서 거의 30분 내로 에펠탑에 도착한다. 출출한 아이들을 위해 간식거리를 산다. 드디어 에펠탑역에 도착했다. 밖으로 나가보니 에펠탑이 바로 보인다. (^0^) 티켓 예약시간까지는 약 30분 정도 남아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다는 샤요 궁(Palais de Chaillot) 앞으로 바삐 이동한다. 에펠탑 바로 앞에 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 최대한 빠른 걸음으로 다녀와야 하는데 마음이 바쁘다. 계단.. 2021.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