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티팝 추천1 [음악나라 음악쌀롱] 모던한 여름엔 시티팝과 함께! 시티팝! 요즘 필자가 자주 듣는 노래 장르입니다. 시티팝은 1970년대 중후반부터 중흥했던 음악 스타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담은 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에서도 굉장히 유행했던 장르인데요, 레트로가 대세인 요즘 시티팝을 즐겨듣는 마니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녹두가 부릅니다, 머물러 줘 트로트 열풍인 요즘, 큰 범위로 보면 레트로 시대라고도 볼 수 있을 만큼 음악적인 향수가 커진 것 같아요. 레트로란 말이 복고주의를 지향하는 현상을 뜻하고 회고를 뜻하는 영어 Retrospect의 줄임말인 것처럼, 과거의 음악을 그리워하고 되살리는 추세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추천곡은 이름부터 특이한 녹두의 란 곡입니다. 시티팝이 이런 곡이구나 하면서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멋진 녀석들(GREATGUYS).. 2020. 6. 30. 이전 1 다음